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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들

(속담, 아일랜드, 177개, 2020.10.23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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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것이 없으면 안될 것 같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그럭저럭 살 수 있다는 말

관련 예문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걔가 도와주지 않아도 나는 아쉬울 것 하나 없이 잘살 수 있어.
꼭 필요한 것이 없으면 안될 것 같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그럭저럭 살 수 있다는 말

잠시의 효력은 있으나 그 효력이 오래가지 않을 뿐더러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언 발에 오줌 눈다더니, 기분을 풀어 주고자 한 나의 거짓말이 들통이 나 아내를 더 화나게 만들었다.
잠시의 효력은 있으나 그 효력이 오래가지 않을 뿐더러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을 멀쩡히 뜨고 있는데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인심이 험악하다는 말

관련 예문
할머니께서는 눈을 떠도 코 베어 가는 세상이라며 밤늦게 들어오는 손자를 꾸중하셨다.
눈을 멀쩡히 뜨고 있는데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인심이 험악하다는 말

아무리 상황이 좋지 못해도 진실은 바로 밝히라는 말

관련 예문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내가 언제 너를 때렸다고 그러니?
아무리 상황이 좋지 못해도 진실은 바로 밝히라는 말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하나같이 모두가 귀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엄마가 너희를 편애한다니,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니?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하나같이 모두가 귀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조금씩 쌓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된다는 말

관련 예문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정혜는 한푼 한푼 모아서 집 한 채를 장만했더라.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조금씩 쌓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된다는 말

수염이 다섯 자나 되는 당당한 양반이라도 배가 고프면 체면을 차릴 수 없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라고 체면 차리지 말고 마음껏 드시게나.
수염이 다섯 자나 되는 당당한 양반이라도 배가 고프면 체면을 차릴 수 없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박의 맛있는 속을 먹지 않고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수박 겉핥기 식으로 시험공부를 한 경주는 답을 제대로 쓸 수가 없었다.
수박의 맛있는 속을 먹지 않고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구나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는 말

관련 예문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더니 그녀는 갑작스레 주어진 호화로운 생활이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우리 같은 가난한 사람들은 지나친 욕심을 가져선 안 돼.
누구나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는 말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오히려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먼길을 달려왔는데 막상 먹어 보니 맛이 없더라.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오히려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