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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고사성어 ㅈ~ㅎ

(고사성어, 단어장마스터, 50개, 2013.05.20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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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품은 생각이나 거리낌이 없이 솔직하다,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할 만큼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솔직함

따로 품은 생각이나 거리낌이 없이 솔직하다,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할 만큼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솔직함

심부름을 가서 아무 소식이 없이 돌아오지 않거나 늦게 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정숙이는 고향집에만 한번 내려갔다 하면 함흥차사야.
형수가 친구를 만나러 오랜만에 나가더니 함흥차사라고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않는다.
심부름을 가서 아무 소식이 없이 돌아오지 않거나 늦게 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타게 기다리다

관련 예문
어머니는 아들이 고향으로 내려오기만 학수고대 바라고 있었다.
갑해 형제는 기름진 국에 배불리 밥을 먹을 수 있고, 용돈까지 얻을 수 있는 장날을 늘 학수고대 기다리곤 했었다.
애타게 기다리다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오래 견디지 못할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유통 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는 우려가 높다.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와도 같던 상황에서 많은 선각자들이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나섰다.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오래 견디지 못할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효도를 다하지 못했는데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슬픔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풍수지탄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에 섬기기를 다해야 할 것이다.
효도를 다하지 못했는데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슬픔을 이르는 말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

관련 예문
나는 왠지 나의 이런 표리부동을 오래 부지할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왠지 나의 이런 표리부동을 오래 부지할 것 같지 않았다.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

대나무의 한끝을 갈라 내리 쪼개듯 거침없이 적을 물리치며 진군하는 기세를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파죽지세로 진격한 동학 농민군(東學農民軍)은 거의 무혈입성하다시피 전주성을 함락하였다.
대나무의 한끝을 갈라 내리 쪼개듯 거침없이 적을 물리치며 진군하는 기세를 이르는 말

재물을 탐하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관련 예문
탐관오리를 색출하여 엄벌에 처하라는 어명(御命)이 내려졌다.
과중한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탐관오리가 백성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재물을 탐하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남의 산에 있는 돌이라도 나의 옥을 다듬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 또는 허물과 실패까지도 자신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관련 예문
선희는 지혜의 행동을 타산지석 삼아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어머니는 지난 일을 타산지석으로 이와 똑같은 실수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남의 산에 있는 돌이라도 나의 옥을 다듬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 또는 허물과 실패까지도 자신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작은 것을 크게 부풀려서 말하다

관련 예문
그만한 일을 이렇게 침소봉대로 이야기하다니 과장이 심하군.
세상에서 침소봉대로 전하는 말을 들으시고 이제 실물로 보시니 낙심되실 줄 아오.
작은 것을 크게 부풀려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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