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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ㄱ-1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98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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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된 말로] 분수에 넘치는 배짱이나 만용을 부리다

관련 예문
저렇게 높은 데서 뛰어 내릴 생각을 하다니 너 참 간덩이가 부었구나!
얼마나 간덩이가 부은 놈이기에 저렇게 까부는 거냐?
[ 속된 말로] 분수에 넘치는 배짱이나 만용을 부리다

[ 속된 말로] 배짱이 좋다

관련 예문
동철이는 옆에 벼락이 떨어져도 꿈쩍 않을 만큼 간덩이가 컸다.
워낙 간덩이가 큰 놈이라 끔쩍도 않는다.
[ 속된 말로] 배짱이 좋다

일의 내막을 짐작도 하지 못하다

관련 예문
이 친구야! 간도 모르면서 함부로 그 일에 대해 말하지 말게.
간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지 말게.
일의 내막을 짐작도 하지 못하다

자존심이 없을 정도로 비굴하다

관련 예문
미연이는 바보라고 놀려도 헤헤거리기만 하니 정말 간도 쓸개도 없다니까.
넌 간도 쓸개도 없니, 우리를 아주 괴롭히는 그 아이 편을 들게?
자존심이 없을 정도로 비굴하다

서로 엇비슷할 정도의 아주 작은 차이

관련 예문
청군이 간발의 차이로 백군을 이겼다.
이번 달리기에서 나는 간발의 차이로 그를 이겼다.
서로 엇비슷할 정도의 아주 작은 차이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관련 예문
나는 이깟 빵 한 조각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오빠는 자장면 한 그릇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며 밤에 치킨 한 마리를 또 시켜 먹었다.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쓸데없이 자꾸 웃거나 하는 행동이 실없다

관련 예문
그 친구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간에 바람 든 것처럼 종일 헤실거리고 다닌다.
쓸데없이 자꾸 웃거나 하는 행동이 실없다

먹은 것이 너무 적어 먹으나 마나 하다

관련 예문
자장면 한 그릇으로는 간에 차지 않아 군만두 하나를 더 시켰다.
희경이는 몹시 배가 고파서 라면 하나로는 간에 차지 않았다.
먹은 것이 너무 적어 먹으나 마나 하다

몹시 흡족해 흐뭇하다

관련 예문
나는 그녀의 콧소리에 간이 녹았다.
수험생들은 합격 발표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간이 녹았다.
몹시 흡족해 흐뭇하다

까닭 없이 자꾸 웃다

관련 예문
진수가 간이 뒤집혔는지 계속 웃어 댔다.
김 부장은 계약을 성사시키고 간이 뒤집힌 사람처럼 웃었다.
까닭 없이 자꾸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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