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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ㄱ-3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100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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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어 오르다

관련 예문
누나가 골이 올라 소리를 마구 질렀다.
이야기를 듣다가 잔뜩 골이 오른 표정으로 말했다.
화가 치밀어 오르다

화가 치밀어 오르게 만들다

관련 예문
동생이 자꾸 까불어서 형의 골을 올렸다.
공연한 말을 해서 골을 올리다.
화가 치밀어 오르게 만들다

[ 속된 말로] 정한 소견이 없다

관련 예문
경철이가 겉멋은 잘 부리지만 골이 비었다.
골 빈 녀석 같으니라고.
[ 속된 말로] 정한 소견이 없다

[ 속된 말로] 어떤 문제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하거나 근심하다

관련 예문
어머니가 자식이 학교에서 자꾸 문제를 일으켜서 골을 썼다.
[ 속된 말로] 어떤 문제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하거나 근심하다

[ 속된 말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골똘히 생각하다

관련 예문
용이가 빚을 갚지 못해 골을 썩였다.
그런 문제로 골을 썩일 필요는 없다.
[ 속된 말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골똘히 생각하다

사이가 나쁘다

관련 예문
우리는 더이상 회복할 수 없을 만큼 골이 깊었다.
나는 그들 사이에 미움의 골이 그렇게 깊은 줄 몰랐다.
사이가 나쁘다

통나무를 세로 켜서 골을 만들다

관련 예문
그 아저씨가 이 나무는 단단해서 골을 켜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 나무는 단단해서 골을 켜기가 어렵다.
통나무를 세로 켜서 골을 만들다

밭을 세 번째 갈다

관련 예문
그들은 골을 지르고 나서 새참을 먹기로 했다.
골을 지르고 나서 새참을 먹겠다.
밭을 세 번째 갈다

[ 속된 말로] 죽다

관련 예문
김 영감은 돈만 밝히다가 골로 갔다.
그 병이 의원 힘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인감요. 한번 걸렸다 하면 골로 가는 거지요.
[ 속된 말로] 죽다

때려 부수다

관련 예문
빚쟁이들이 몰려 와서 집에 있는 세간을 곤장을 냈다.
깡패들이 가게를 곤장을 내 버렸다.
때려 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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