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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ㅂ-2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70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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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보거나 당하여 아니꼽고 비위에 거슬려서 언짢다

관련 예문
김 사장은 그에게 모욕당한 것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밥알이 곤두섰다.
그 꼴을 보니 은근히 밥알이 곤두섰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보거나 당하여 아니꼽고 비위에 거슬려서 언짢다

식욕이 없이 깨지락거리며 밥을 먹는다

관련 예문
세민이가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식탁 앞에서 밥알을 센다.
밥상에 앉아서 밥알을 세고 있는 것을 보니 꽤나 밥맛이 없나 보다.
식욕이 없이 깨지락거리며 밥을 먹는다

사는 형편이 먹는 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가 있다

관련 예문
그 친구는 부지런해서 밥술이나 먹는다.
우리는 남의 집 행랑에 얹혀살다가 큰형님 덕분에 밥술이나 먹게 되었다.
사는 형편이 먹는 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가 있다

식사를 마치다

관련 예문
정혁이가 입맛이 없는지 금방 밥술을 놓았다.
그 아저씨는 평생을 일만 하다가 밥술을 놓았다.
식사를 마치다

사는 형편이 웬만하여 먹고 사는 데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어지간히 산다

관련 예문
시집간 딸은 겨우 밥숟가락이나 뜬다.
이모가 밥숟가락이나 먹으니까 해외에 살아도 자주 왕래를 할 수 있다.
사는 형편이 웬만하여 먹고 사는 데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어지간히 산다

[ 속된 말로] 목숨이 끊어지다

관련 예문
그 사람은 구걸만 하다가 밥숟가락을 놓았다.
김 노인이 중병으로 밥숟가락을 놓게 생겼어.
[ 속된 말로] 목숨이 끊어지다

[ 속된 말로] 아니꼽고 언짢아 상대할 마음이 없다

관련 예문
그 후배가 잘난 척하는 것을 보자니 밥맛이 없었다.
[ 속된 말로] 아니꼽고 언짢아 상대할 마음이 없다

[ 속된 말로] 아니꼽고 언짢은 맘이 들어 정이 떨어지다

관련 예문
한나는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 밥맛이 떨어졌다.
그가 그런 추태를 보이다니 정말 밥맛이 떨어지네.
[ 속된 말로] 아니꼽고 언짢은 맘이 들어 정이 떨어지다

제 역할을 못 하다

관련 예문
동생은 직장을 구하지 못해 밥값도 못 했다.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게 덩치는 산만 해 가지고 제 밥값도 못 하고 있으니 오죽 부모 속이 타겠소?
제 역할을 못 하다

태엽을 감아 주다

관련 예문
엄마가 멈춰 있던 벽시계의 밥을 줬다.
아침마다 시계에 밥을 주다.
태엽을 감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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