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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ㅅ-7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69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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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자극을 받을 정도로 너무 세심하고 소심하다

관련 예문
형오는 소심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달리 신경이 가늘었다.
노인이 참다 참다 못한 듯이 소리쳤을 때 그것은 신경이 가늘고 또 예민한 아이라면 응당 그 순간 온몸에 일종 오한을 느끼기조차 하였을 그러한 증오로 가득 찬 부르짖음이었다.
사소한 일에도 자극을 받을 정도로 너무 세심하고 소심하다

몹시 세심하게 살피거나 마음을 쓰다

관련 예문
옥희는 외출 전에 항상 옷차림에 신경을 쓴다.
나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 대해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몹시 세심하게 살피거나 마음을 쓰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내려 신묘한 영이 통하다

관련 예문
그 사람에게 어느 날 신이 지폈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내려 신묘한 영이 통하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사람에게 씌다

관련 예문
그는 열 살밖에 안 된 어린 나이에 신이 들렸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사람에게 씌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몸에 붙다

관련 예문
그녀는 보름 동안 앓다가 신이 내려 무당이 되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음식을 전폐하시다시피 앓고 나서야 신이 내려 가지고 예언도 하고 병도 고치고 합니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몸에 붙다

효과나 효용 가치 따위가 없어지다

관련 예문
이번 일이 김 과장의 실수로 식은밥이 되었다.
효과나 효용 가치 따위가 없어지다

거리낌 없이 아주 쉽게 예사로 하는 모양

관련 예문
이 문제를 푸는 것은 너한테는 식은 죽 먹기지?
거짓말을 식은 죽 먹듯 하는 사람과는 상종할 수 없다.
거리낌 없이 아주 쉽게 예사로 하는 모양

죽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 있다

관련 예문
부인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바람을 피우다니요.
죽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 있다

매를 훔친 사람이 시치미를 떼어 내고 자기 매인 것처럼 행세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고도 짐짓 하지 않은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하다

관련 예문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듯 시치미를 떼었다.
원희는 형돈이의 마음을 다 알면서 시치미를 땄다.
매를 훔친 사람이 시치미를 떼어 내고 자기 매인 것처럼 행세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고도 짐짓 하지 않은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하다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굿을 하다

관련 예문
그 무당이 마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시왕을 갈랐다.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굿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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