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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ㅈ-4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80개, 2013.06.05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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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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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성 풀리다

소원이나 욕망이 이루어져 마음이 흡족하다

관련 예문
김 실장은 밤을 새워서라도 일을 끝내야 직성이 풀린다.
오빠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소원이나 욕망이 이루어져 마음이 흡족하다
지하에 묻히다

밝혀지지 않다

관련 예문
가부장제 하에서 지하에 묻혀 있던 여성들의 희생이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밝혀지지 않다
지지고 볶다

[ 속된 말로] 다른 사람을 들볶아서 몹시 부대끼게 하다

관련 예문
아내는 매일 밤마다 남편을 지지고 볶았다.
가문이 어떻든 학벌이 어떻든, 서로 좋아해서 한평생 지지고 볶고 잘 살면 그만이다.
[ 속된 말로] 다른 사람을 들볶아서 몹시 부대끼게 하다
지분을 다스리다

얼굴에 화장을 하다

관련 예문
회의장에 도착한 비서는 지분을 다스릴 겨를도 없이 뛰어온 듯 계속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얼굴에 화장을 하다
지벌 입다

신불의 뜻을 거스르는 일을 저질러서 벌을 받다

신불의 뜻을 거스르는 일을 저질러서 벌을 받다
지만 올리다

예전에, 잡혀 온 죄인이 벌을 받다가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복종하다

예전에, 잡혀 온 죄인이 벌을 받다가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복종하다
지레 채다

무슨 일이 채 일어나거나 어떤 때가 되기 전에 미리 짐작으로 알아채다

관련 예문
서방님은 그 속이 무엇임을 지레 채고 눈 하나 떠보려 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 채 일어나거나 어떤 때가 되기 전에 미리 짐작으로 알아채다
지레 꿰지다

일의 앞뒤 맥락은 전혀 모르면서 무조건 참견하다

일의 앞뒤 맥락은 전혀 모르면서 무조건 참견하다
지랄 치다

지랄병이 난 것처럼 마구 분별없이 야단침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지랄병이 난 것처럼 마구 분별없이 야단침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지둥 치듯

태풍이나 포성 따위로 요란스럽게 일어나는 소리를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앞뒤의 푸른 산들은 화포와 조총이 터지는 소리에 우렁우렁 지둥 치듯 울려서 금방 곧 뭉겨져 넘어갈 듯하고….
태풍이나 포성 따위로 요란스럽게 일어나는 소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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