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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ㅋ-1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88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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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인해 넘쳐 논밭을 휩쓸고 지나가다

관련 예문
농민들은 큰물이 간 후에 엉망이 된 밭을 보고 허탈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정월 대보름의 망월을 보고 늙은이들은 올해는 큰물이 갈까 보다고 염려하였다.
홍수로 인해 넘쳐 논밭을 휩쓸고 지나가다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이 드나들 때에 큰문을 열다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이 드나들 때에 큰문을 열다

어려운 결심을 하거나 무엇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다

관련 예문
언니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유학을 가기로 큰마음을 먹었다.
김 부자는 마을에 흉년이 들자 큰마음을 먹고 가난한 집에 쌀을 몇 말씩 나누어주었다.
어려운 결심을 하거나 무엇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다

[ 속된 말로] 감옥살이를 하게 감옥으로 보내다

관련 예문
내가 언젠가 꼭 네놈을 붙잡아 콩밥 먹이고 말 거다.
솔직히 대답해라. 꼬마야. 우린 널 콩밥 먹이려는 게 아니란다.
[ 속된 말로] 감옥살이를 하게 감옥으로 보내다

[ 속된 말로] 감옥에 갇히어 살다

관련 예문
김 씨는 이태 동안이나 콩밥을 먹었다.
최 씨는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를 치다가 콩밥을 먹었다.
[ 속된 말로] 감옥에 갇히어 살다

[ 속된 말로] 감옥살이를 하다

관련 예문
김 사장은 공금 횡령 혐의로 인해 콩밥 신세를 졌다.
그 자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들어 보니 차라리 나더러 콩밥 신세를 지라는 소리더라고.
[ 속된 말로] 감옥살이를 하다

[ 속된 말로] 감옥살이를 하다

관련 예문
저 녀석은 콩밥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 거다.
저 위인은 콩밥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 게야.
[ 속된 말로] 감옥살이를 하다

꽃이 피다

꽃이 피다

집안에 분란이 일어나거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제멋대로여서 엉망진창이 된 집안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지난해에는 ‘콩가루 집안’을 다룬 영화가 많더니, 올해는 해체된 가족을 통합하는 영화로 물갈이 되는 추세다.
아무리 미운 시어머니고 아무리 미운 시누여도 찾아보면 칭찬할 거리는 분명 있을 텐데, 하는 일 마음에 안 든다고 허구한 날 욕해 봐야 콩가루 집안만 될 뿐이다.
집안에 분란이 일어나거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제멋대로여서 엉망진창이 된 집안을 이르는 말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다

관련 예문
유리잔이 떨어져 콩가루가 되었다.
발밑에는 콩가루가 된 유리 조각이 이 가는 소리를 내며 밟혀서 소름이 끼치고….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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