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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속담 ㅊ

(속담, 단어장마스터, 49개, 2013.06.12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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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해를 보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않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관련 예문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더니, 가게도 망하고 살길이 막막해졌긴 하지만 보기 싫은 박 씨를 다시 보지 않게 된 것만은 속이 후련했다.
큰 손해를 보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않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 동거를 해도 부부는 역시 부부라는 말

관련 예문
청실홍실 매야만 연분인가? 결혼식 안 하고 같이 살아도 우린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사는데.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 동거를 해도 부부는 역시 부부라는 말

청대콩은 다 여물어도 콩깍지가 푸르다는 데서, 무슨 일이나 겉으로만 봐서는 잘 파악할 수 없다는 말

관련 예문
청대콩이 여물어야 여물었나 한다고, 당신 수상 경력과 자격증이 아무리 화려하다 해도 직접 일하는 모습과 일한 결과물을 보기 전에는 채용하지 않겠어요.
청대콩은 다 여물어도 콩깍지가 푸르다는 데서, 무슨 일이나 겉으로만 봐서는 잘 파악할 수 없다는 말

무슨 일이든지 처음부터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첫 매출액이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너무 실망하진 말자.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니?
무슨 일이든지 처음부터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첫딸은 집안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

관련 예문
설거지를 도와준다는 영미를 말리기는 했지만 첫딸은 살림 밑천이라더니 벌써 다 컸구나 하는 생각에 엄마는 마음이 뿌듯했다.
첫딸은 집안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

어떻게 하든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은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말

관련 예문
첫날밤에 지게 지고 들어가도 제멋이라고, 남들 눈 신경쓰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봐!
어떻게 하든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은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말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철나자 노망든다고 어느새 정신 차려 보면 늙어 있는 게 인생이니 젊었을 때 순간순간을 소홀히 살지 마라.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재산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거리도 많다는 말

관련 예문
부자가 되면 행복할 것 같니?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이고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이라고 재산 관리 때문에 더 골치가 아플걸.
재산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거리도 많다는 말

재산은 아무리 많아도 쉽게 날릴 수 있지만 기술은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으므로 기술이 재산보다 더 낫다는 말

관련 예문
나는 가난한 아버지를 원망한 적이 없어요. 천만 재산이 서투른 기술만 못하다고 아버지께 배운 기술은 언제 어디서든 내가 평생 먹고사는 데에 유용할 테니까요.
재산은 아무리 많아도 쉽게 날릴 수 있지만 기술은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으므로 기술이 재산보다 더 낫다는 말

아무리 큰 일이라도 그 첫 시작은 작은 일부터 비롯된다

아무리 큰 일이라도 그 첫 시작은 작은 일부터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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