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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속담 ㄷ-1

(속담, 단어장마스터, 79개, 2013.06.12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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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타고난 성질은 고칠 수 없다는 말

관련 예문
지금 그 애가 네 앞에서 웃으며 착한 척을 해도 닭의 새끼 봉이 되지 않는다고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
본래 타고난 성질은 고칠 수 없다는 말

텃세라는 것은 언제나 있는 법임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닭쌈에도 텃세가 있다는데 하물며 다른 나라에 와서 따뜻한 환영만을 바란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텃세라는 것은 언제나 있는 법임을 이르는 말

서로 보기만 하고 아무 말도 없이 덤덤히 있다는 뜻으로, 서로 마주보고도 모르는 체한다는 말

관련 예문
친자매같이 지내던 그들은 크게 싸운 뒤로 서로를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한다.
영철이는 또 돈을 빌리러 온 친척을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이 보고만 앉아 있었다.
서로 보기만 하고 아무 말도 없이 덤덤히 있다는 뜻으로, 서로 마주보고도 모르는 체한다는 말

크고 훌륭한 집단의 말단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작고 보잘것없는 데서 우두머리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관련 예문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말랬다고 동네에서 천재 대우를 받던 민수는 내로라하는 우수한 화가들이 모인 곳으로 이사한 후로는 주눅이 들어 그림에도 흥미를 잃어 갔다.
크고 훌륭한 집단의 말단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작고 보잘것없는 데서 우두머리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세상 만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관련 예문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을 항상 명심해라. 지금은 가장 높은 자리에 있지만 그 자리에서 떨어질 날도 분명히 올 것이다.
세상 만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 비꼬아 이르는 말로]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

관련 예문
달밤에 체조하는 것도 아니고, 걔는 왜 매번 새벽같이 놀러가자는 건지 모르겠어.
잠을 청하다 말고 구구단을 외우는 내 모습이 달밤에 체조하는 것 같았다.
[ 비꼬아 이르는 말로]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

가뜩이나 미운 것이 더 미운 짓만 함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숙영이는 밥 먹은 후에 단 한 번도 설거지를 한 적이 없다. 그런데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고 오늘은 반찬 투정까지 하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미운 것이 더 미운 짓만 함을 이르는 말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찾는다는 말

관련 예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 내가 돈이 많을 때에는 그렇게 친한 척을 하더니 지금은 날 마주하지도 않는구나.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찾는다는 말

기세가 한창 좋을 때 더 힘을 가한다는 말

관련 예문
그 편지는 달리는 말에게 채찍질을 하듯이 미영으로 하여금 더욱더 분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오후 늦게까지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들에게 새벽 연습까지 시키려고 한다.
기세가 한창 좋을 때 더 힘을 가한다는 말

모처럼의 좋은 기회에 뜻하지 않은 방해가 끼어들어 재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귀하게 얻은 달걀마저 곯은 달걀이었다는 고사에서 비롯한 말이다. 달걀에도 뼈가 있다더니 모처럼 나가 놀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모처럼의 좋은 기회에 뜻하지 않은 방해가 끼어들어 재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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