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어학사전으로 모르는 단어와 문장을 손쉽게 찾아보세요.
PC웹, 모바일, 태블릿 PC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um 단어장 바로가기 Daum 단어장 메뉴 바로가기 Daum 단어장 내용 바로가기

단어장

속담 ㄷ-1

(속담, 단어장마스터, 79개, 2013.06.12최종수정)

단어 목록

선택내용 : 철자순 선택옵션

세상 만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관련 예문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을 항상 명심해라. 지금은 가장 높은 자리에 있지만 그 자리에서 떨어질 날도 분명히 올 것이다.
세상 만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기세가 한창 좋을 때 더 힘을 가한다는 말

관련 예문
그 편지는 달리는 말에게 채찍질을 하듯이 미영으로 하여금 더욱더 분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오후 늦게까지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들에게 새벽 연습까지 시키려고 한다.
기세가 한창 좋을 때 더 힘을 가한다는 말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찾는다는 말

관련 예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 내가 돈이 많을 때에는 그렇게 친한 척을 하더니 지금은 날 마주하지도 않는구나.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찾는다는 말

가뜩이나 미운 것이 더 미운 짓만 함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숙영이는 밥 먹은 후에 단 한 번도 설거지를 한 적이 없다. 그런데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고 오늘은 반찬 투정까지 하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미운 것이 더 미운 짓만 함을 이르는 말

[ 비꼬아 이르는 말로]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

관련 예문
달밤에 체조하는 것도 아니고, 걔는 왜 매번 새벽같이 놀러가자는 건지 모르겠어.
잠을 청하다 말고 구구단을 외우는 내 모습이 달밤에 체조하는 것 같았다.
[ 비꼬아 이르는 말로]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

서로 보기만 하고 아무 말도 없이 덤덤히 있다는 뜻으로, 서로 마주보고도 모르는 체한다는 말

관련 예문
친자매같이 지내던 그들은 크게 싸운 뒤로 서로를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한다.
영철이는 또 돈을 빌리러 온 친척을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이 보고만 앉아 있었다.
서로 보기만 하고 아무 말도 없이 덤덤히 있다는 뜻으로, 서로 마주보고도 모르는 체한다는 말

작은 닭 한 마리를 잡아서 대접했으면 족한 것을 오래 지난 탓으로 큰 소를 잡아서 대접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처음에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가 매우 어렵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관련 예문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고 처음에 관심을 두었다면 아내의 우울증이 이렇게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작은 닭 한 마리를 잡아서 대접했으면 족한 것을 오래 지난 탓으로 큰 소를 잡아서 대접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처음에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가 매우 어렵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옳지 못한 짓을 하고는 드러나게 되자 엉뚱한 수작으로 남을 속여넘기려고 다른 것을 남에게 보이는데 그 솜씨가 서투름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김 씨는 친구를 속여 돈을 챙긴 사실이 탄로 나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 듯 애써 태연한 척했다.
네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이렇게 많은데 끝까지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로 나오다니.
옳지 못한 짓을 하고는 드러나게 되자 엉뚱한 수작으로 남을 속여넘기려고 다른 것을 남에게 보이는데 그 솜씨가 서투름을 이르는 말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어떤 일이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되어 맥이 빠져 민망해 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어제까지만 해도 의욕이 앞섰던 아이가 아무리 해도 안 된다는 걸 알았는지 닭 쫓던 개 먼산 바라보듯 한다.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어떤 일이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되어 맥이 빠져 민망해 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크고 훌륭한 집단의 말단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작고 보잘것없는 데서 우두머리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관련 예문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말랬다고 동네에서 천재 대우를 받던 민수는 내로라하는 우수한 화가들이 모인 곳으로 이사한 후로는 주눅이 들어 그림에도 흥미를 잃어 갔다.
크고 훌륭한 집단의 말단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작고 보잘것없는 데서 우두머리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4 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