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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속담 ㄱ-1

(속담, 단어장마스터, 68개, 2013.06.12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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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족속이나 같은 처지에 있는 무리들이 돕기는커녕 서로 모함하거나 해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그 아이는 자기가 꽃병을 깨 놓고 단짝인 철수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하던데, 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 거지.
같은 족속이나 같은 처지에 있는 무리들이 돕기는커녕 서로 모함하거나 해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떤 일의 형세가 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청년 실업률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취업을 앞둔 사람들의 걱정은 갈수록 태산입니다.
어떤 일의 형세가 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몹시 두려워지거나 무서워지다

관련 예문
시아버지의 호통에 며느리는 간이 콩알만 해졌다.
검은 고양이가 휙 지나가자 아이는 간이 오그라들 정도로 소름이 끼쳤다.
몹시 두려워지거나 무서워지다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관련 예문
나는 이깟 빵 한 조각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오빠는 자장면 한 그릇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며 밤에 치킨 한 마리를 또 시켜 먹었다.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제 줏대를 지키지 못하고 이익이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언행을 바꾸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간에 붙었다 염통에 붙었다 한다더니 이 대리는 얼마 전까지 쳐다보지도 않던 김 과장에게 아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제 줏대를 지키지 못하고 이익이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언행을 바꾸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그만둔다고 말로만 할 뿐,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 끈다는 말

관련 예문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고, 과장님은 하던 일만 마저 끝내고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자더니 벌써 퇴근 시간을 넘기셨다.
그만둔다고 말로만 할 뿐,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 끈다는 말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남의 눈을 피하여 좋지 않은 일을 하고 시치미를 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어제 그 애가 창문을 깨고도 모르는 척 하더라, 가지 따먹고 외수하는 거지 뭐.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남의 눈을 피하여 좋지 않은 일을 하고 시치미를 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이나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어제는 둘째가 친구와 싸움을 하더니 오늘은 막내가 학교를 빠졌다고 전화가 와서,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며 아내는 한숨을 내쉬었다.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이나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가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어떤 것들이 실상 큰 차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박 선생님은 5분 늦든 10분 늦든 그건 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걸음이나 똑같이 지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걸음이나, 너는 떼를 많이 썼고 네 오빠는 울기를 잘 울었지만 어쨌든 엄마 속 썩인 것은 둘 다 똑같아.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가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어떤 것들이 실상 큰 차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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