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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올해의 사자성어(교수신문 발표)

(고사성어, 단어장마스터, 20개, 2014.12.24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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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모두 혼탁함

온 세상이 모두 혼탁함

옛날 곡조라서 연주되지 않는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거나 사람들의 마음이 옛날만 못한 것을 비유하는 말

옛날 곡조라서 연주되지 않는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거나 사람들의 마음이 옛날만 못한 것을 비유하는 말

애를 썼는데 보람이 없다, 일을 했는데 공이 없다

애를 썼는데 보람이 없다, 일을 했는데 공이 없다

하는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사람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함

하는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사람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함

차례를 바꾸어 행함, 차례를 바꾸어 행하다

차례를 바꾸어 행함, 차례를 바꾸어 행하다

하늘에 구름만 빽빽하고 비가 되어 내리지 못하는 상태, 여건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

관련 예문
그는 “외환 위기 이후 이번 금융 위기까지 증권업계를 바라보는 심정을 밀운불우라고 표현하고 싶다.”라고 했다.
OO 총선 정국은 밀운불우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빽빽하고 비가 되어 내리지 못하는 상태, 여건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

일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부당한 방법으로 억지로 함

일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부당한 방법으로 억지로 함

발을 깎아 신발에 맞춤, 불합리한 방법을 억지로 적용함

발을 깎아 신발에 맞춤, 불합리한 방법을 억지로 적용함

위에는 불 아래에는 연못, 사물이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는 현상

관련 예문
검찰이 OO 신문에 의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상화하택’에 강한 공감을 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한국의 대학교수들은 2005년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자성어로 ‘상화하택’을 선정했다.
위에는 불 아래에는 연못, 사물이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는 현상

자기 귀를 막고 종을 훔침, 자기가 나쁜 일을 하고도 잘못됐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비난을 듣기 싫어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음

자기 귀를 막고 종을 훔침, 자기가 나쁜 일을 하고도 잘못됐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비난을 듣기 싫어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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