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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객주1권

(기타, 파아란, 134개, 2016.07.26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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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의뭉스럽고 흉악함을 이르는 말

마음이 의뭉스럽고 흉악함을 이르는 말

조선 시대, 훈련도감에 속하여 화약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곳

조선 시대, 훈련도감에 속하여 화약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곳

가을의 쌀쌀한 기운

관련 예문
푸른 초목을 불태우는 가을의 숙살지기에 마음이 아프다.
가을의 쌀쌀한 기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흥얼흥얼 외우는 모양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흥얼흥얼 외우는 모양

여자가 월경 때 샅에 차던 헝겊

관련 예문
청산댁은 산줄기 끝에 버티고 서 있는 장수바위를 향해 갔다. 그 장수바위의 꼭대기에다가 그 개짐에 묻은 피를 칠해 놓을 참이었다.
여자가 월경 때 샅에 차던 헝겊

‘개짐’의 방언, ‘빨래’의 방언

‘개짐’의 방언, ‘빨래’의 방언

물건을 정돈하거나 담아 두기 위하여 짚을 엮어서 만든 작은 섬, ‘구두’의 방언

관련 예문
서방은 자리에 앉아 엮다 말고 나간 오쟁이를 다시 집어 들고 엮기 시작하였다.
그는 해가 지기도 전에 소금 한 오쟁이를 다 팔아, 소금값으로 받은 곡식을 지고….
물건을 정돈하거나 담아 두기 위하여 짚을 엮어서 만든 작은 섬, ‘구두’의 방언

(사람이나 그 몸이)푸짐하거나 보기 좋게 건강한 정도로 살집이 있다

관련 예문
그녀는 자신의 몸이 육덕져서 옷을 살 때마다 고민이 된다고 하였다.
마르고 팔다리 가느다란 모델들이 인기를 끄는 요즘이다. 그네들은 강한 팔뚝과 육덕진 몸을 가진 여인네보다 생활력이 강할 리 없다.
(사람이나 그 몸이)푸짐하거나 보기 좋게 건강한 정도로 살집이 있다

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는 병적 현상

관련 예문
중풍에 걸린 할아버지는 체머리를 앓고 계셨다.
어머니는 그것도 생각해 보았다는 듯이 체머리를 앓는 사람처럼 머리를 흔든다.
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는 병적 현상

궁둥이 쪽의 사타구니의 살

관련 예문
겉저고리 찾느라고 어두운 방바닥에 손을 내어 휘저으니 아랫도리의 허연 비역살이 또한 드러났다.
궁둥이 쪽의 사타구니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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