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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제3의 인류(1)

(기타, 마구누스 M, 30개, 2018.10.30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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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얕게 얽은 자국이 촘촘하게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관련 예문
얼금얼금 얽은 얼굴.
굵고 얕게 얽은 자국이 촘촘하게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풍채가 당당하고 의젓한 남자

관련 예문
그는 육군 중령의 복장을 입은 키대가 후리후리한 헌헌장부이다.
얼굴은 구릿빛같이 붉고, 몸집과 어깨는 떡 벌어진 헌헌장부다.
풍채가 당당하고 의젓한 남자

앞을 향하여 차츰차츰 오다

관련 예문
팬들이 무대 앞쪽에 나아왔다.
무서운 교장 선생님께 나아온 학생들은 그래도 꽤 용기가 있어 보였다.
앞을 향하여 차츰차츰 오다

춥거나 무서워 궁상스럽게 옹그리다

관련 예문
그녀는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날 때마다 얼굴이 파랗게 질리며 온몸을 옹송그렸다.
모닥불을 둘러싸고 있던 사람들은 옹송그린 자세로 조금씩 불 쪽으로 다가앉았다.
춥거나 무서워 궁상스럽게 옹그리다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관련 예문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로 활동해 온 그녀였지만 연극을 향한 열정은 불잉걸처럼 식지 않았다.
나뭇가지 젓가락으로 아궁이에서 불잉걸을 하나 집어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사기 등잔에 불잉걸을 대고 후후 길게 불어 불을 켰다.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늙은 사람이나 한물간 사람, 혹은 모인 사람들 중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신입생 환영회에 노땅이 대거 몰려와 후배들을 맞이하였다.
나이 삼십에 벌써 노땅 취급을 받는다.
늙은 사람이나 한물간 사람, 혹은 모인 사람들 중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나무줄기의 끝 부분

관련 예문
그 숲에는 수많은 떡갈나무와 물푸레나무의 우듬지가 하늘을 찌를 듯이 어우러져 있었다.
얼핏얼핏 고개를 들어 상수리나무의 우듬지 위로 뾰조록이 모습을 내민 산정을 올려다 보곤 하였다.
나무줄기의 끝 부분

싫다거나 아니라는 뜻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행동

관련 예문
할머니가 손을 잡자 갈퀴같이 모진 손이 싫고 창피해서 나는 세차게 도리머리를 했다.
기현이는 같이 가서 놀다 오자고 여러 차례 인영이를 졸랐으나 그녀는 끝끝내 싫다고 도리머리를 흔들었다.
싫다거나 아니라는 뜻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행동

자물쇠에 딸린 날름쇠

자물쇠에 딸린 날름쇠

한 번 흘낏 보다, 한 번 흘낏 봄

관련 예문
그 청년은 잠깐 그녀에게 일별을 던지고는 다시 고개를 돌렸다.
일별 생산 계획.
한 번 흘낏 보다, 한 번 흘낏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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