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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기타, 여왕벌, 27개, 2017.12.27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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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上加霜 :눈 위에 서리가 덮임. (안 좋은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달아 일어날 때 쓰는 말입니다.)

관련 예문
설상가상이라더니 늦게 깬 데 이어 차까지 밀리다니.
실업이 증가해 사회가 뒤숭숭한데 설상가상으로 흉년까지 들었다.
雪上加霜 :눈 위에 서리가 덮임. (안 좋은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달아 일어날 때 쓰는 말입니다.)

더럽고 지저분하다

관련 예문
집이 누추하지만 안으로 들어오세요.
그런 누추한 옷차림으로 누굴 만나려고 하느냐?
더럽고 지저분하다

이리저리 바쁘고 수선스럽다

관련 예문
항구가 가까워 오자 선원들이 상륙 준비로 분주했다.
의정이는 한꺼번에 밀려든 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리저리 바쁘고 수선스럽다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위협하는 짓

관련 예문
선생님의 말씀은 단순한 으름장이 아니었던 것이다.
으름장을 놓다.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위협하는 짓

사람이 죽은 뒤 그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상

관련 예문
단식하고 열흘을 누워 있으려니까 정신이 저승과 이승을 오락가락하였다.
그는 저승의 문턱에서 되돌아왔다고 주장한다.
사람이 죽은 뒤 그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상

물건이 불에 완전히 타고 난 뒤에 남는 가루, 동사 ‘재다1’의 활용형

관련 예문
나무를 태우면 재가 남는다.
결국 한줌의 재로 끝나는 것이 인생이다.
물건이 불에 완전히 타고 난 뒤에 남는 가루, 동사 ‘재다1’의 활용형

서낭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집

관련 예문
하루도 빠짐없이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찬물로 목욕을 하고, 서낭당에 들어가서 몸주들을 향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절을 하기도 하고….
서낭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집

몹시 혼나거나 맞음

관련 예문
그는 첩을 들이겠다는 말을 부인에게 했다가 부인에게서 빨랫방망이로 치도곤을 당했다.
무고한 백성을 잡아다가 치도곤을 놓다.
몹시 혼나거나 맞음

야멸치고 인정이 없다

관련 예문
그녀는 나의 간곡한 부탁을 야박하게 거절했다.
아무리 세상인심이 야박하다지만 사람이 죽어 가는데 못 본 척할 수 있습니까?
야멸치고 인정이 없다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

관련 예문
산사에서의 밤이 깊어 갈수록 나는 무서움보다도 적막감에 견디기가 힘들어졌다.
솔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는 유난해서 밤이면 적막감을 더하게 했었다.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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