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너구리가 잠에 든다는 의미로 자는 체 하거나 거짓잠을 비유적으로 이야기하는 표현이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교활한 사람이나 음흉하고 능청스런 사람을 너구리로 비유해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현실을 외면하다.

さかり[盛り] 는 한창때 라는 뜻으로 働き盛り[はたらきざかり] 는 한창 일할 나이를 의미하고 男盛り[おとこざかり] 는 남자의 한창때를 말하며 보통 35세~50세의 장년을 의미한다.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다. 안 보려고 외면하다 의 의미를 나타낸다. 이 밖에도 逸らす는 화제를 다른 것으로 돌리는 경우에도 사용하는 표현이다.

선 채로 죽다 라는 의미로 사고 등으로 전차나 자동차가 멈춘 채로 꼼짝 못하는 상태나 어떠한 일이 정체 상태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벌받아 마땅하다

腰を折る（こしをおる） 는 허리를 굽히다 라는 의미로 남에게 굴복하다. 어떠한 일를 중도에 방해하다 라는 뜻을 나타내는 관용표현이다.　

옻 등으로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와 어떠한 것에 자극이나 영향을 받아 그것에 물들거나 감화되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상대방의 예상과는 반대로 상대방의 [의표를 찌르다] 라는 의미의 관용표현이다. 참고로 여기에서 「掻[か]く」는 [긁다]의 의미인데, 관용 표현으로 자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