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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ㅁ-2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100개, 2013.06.05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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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일다

메밀꽃이 피다

관련 예문
메밀꽃이 이는 계절의 농촌 풍경은 참 아름답다.
우리는 메밀꽃이 이는 걸 보려고 바닷가에 갔다.
메밀꽃이 피다
메기 잡다

예상이나 기대와는 다르게 허탕을 치다

관련 예문
수아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일이 꼬여서 메기를 잡고 말았다.
주영이가 어디서 메기를 잡았는지 옷이 엉망이 되어 돌아왔다.
예상이나 기대와는 다르게 허탕을 치다
메가폰을 잡다

영화 따위의 감독을 맡다

관련 예문
김 감독이 오랜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에 그가 기획한 영화는 출연진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김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영화 따위의 감독을 맡다
멍울 서다

몸에 멍울이 생기다

관련 예문
석민이는 무거운 짐을 많이 들어서 온몸에 멍울이 섰다.
몸에 멍울이 생기다
멍에 메다

어떤 일이나 인식에 얽매이다

관련 예문
김 회장이 부도덕한 기업인이란 멍에를 메었다.
건무는 고등학생이 되자 입시지옥이라는 멍에를 썼다.
어떤 일이나 인식에 얽매이다
멍석 깔다

어떤 일을 할 기회를 만들거나 자리를 마련하다

관련 예문
성민이가 사업을 하겠다고 사무실을 차리면서 멍석을 깔았다.
아름이가 자신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청계천에 멍석을 폈다.
어떤 일을 할 기회를 만들거나 자리를 마련하다
멍군 장군

장기에서 서로 실력이 비슷하여 승패를 가리기 힘들다는 뜻으로, 두 사람이 다툴 때에 옳고 그름을 가리기 어렵다는 말

장기에서 서로 실력이 비슷하여 승패를 가리기 힘들다는 뜻으로, 두 사람이 다툴 때에 옳고 그름을 가리기 어렵다는 말
멍이야 장이야

두 사람이 다툴 때에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 사람이 다툴 때에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먼데 보다

[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 뒷간에 가거나 뒤를 보다

관련 예문
김 노인이 밭을 매러 가기 전에 먼데를 봤다.
[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 뒷간에 가거나 뒤를 보다
먼눈을 팔다

넋을 놓고 먼 데를 바라보다

관련 예문
그 권투 선수가 상대를 앞에 두고도 먼눈을 팔았다.
딸이 왁자한 시장에서 잠깐 먼눈을 팔다가 돌아다보니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다.
넋을 놓고 먼 데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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