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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ㅁ-2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100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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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실을 꿴 바늘로 살갗을 떠서 먹을 살 속에 넣다

관련 예문
그는 이참에 팔뚝에 제 이름 석 자를 먹실 넣기로 결심하였다.
대규모로 백 년 낭군이란 말과 김상열이란 성명 석 자를 제 팔뚝에 먹실을 넣기로 결심하였다.
먹실을 꿴 바늘로 살갗을 떠서 먹을 살 속에 넣다

책을 읽어 글공부를 하다

관련 예문
김 선생이 얘기를 하면 먹물 먹은 티가 많이 난다.
할아버지께서는 그 옛날에도 먹물을 먹은 분이셨다.
책을 읽어 글공부를 하다

어떤 일에 크게 노력함이 없이 얻다

관련 예문
성수는 가만히 놀기만 했음에도 상당한 이익을 먹고 떨어졌다.
그가 꽤 큰 몫을 먹고 떨어졌다.
어떤 일에 크게 노력함이 없이 얻다

어떤 일을 할 때 유리한 점을 미리 차지하고 관여하다

관련 예문
바둑에서 흑을 쥐는 사람은 다섯 집 반을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녀는 예쁘고 단정한 외모 때문에 면접에서 어느 정도는 먹고 들어갔다.
어떤 일을 할 때 유리한 점을 미리 차지하고 관여하다

머슴 노릇을 하다

관련 예문
그는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머슴을 살았다.
그가 우리 집에 들어와 머슴을 산 지도 올해로 삼 년째다.
머슴 노릇을 하다

마음이 복잡하고 뒤숭숭하다

관련 예문
정희가 중요한 결정을 두고 머릿살이 어지러웠다.
그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릿살만 어지럽고 심란해진다.
마음이 복잡하고 뒤숭숭하다

[ 속된 말로] 골치가 아프다

관련 예문
형보는 공부할 생각을 하니 머릿살이 아팠다.
경이는 떠날 날을 앞두고 머릿살이 아팠다.
[ 속된 말로] 골치가 아프다

[ 속된 말로] 골치를 앓다

관련 예문
경숙이가 딸의 결혼 문제로 머릿살을 앓았다.
지금 그는 빚을 청산하는 일로 머릿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 속된 말로] 골치를 앓다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경험하다

관련 예문
그 아이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컴퓨터를 해 보고는 마냥 신기해했다.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경험하다

몹시 화가 나거나 놀라서 신경이 긴장되다

관련 예문
언니는 운전 중에 골목에서 갑자기 아이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머리털이 곤두설 정도로 놀랐다.
어둠 속에서 갑자기 한 사람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머리털이 곤두설 정도로 놀랐다.
몹시 화가 나거나 놀라서 신경이 긴장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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