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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객주1권

(기타, 파아란, 134개, 2016.07.26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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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이나 샘이 나서 악을 쓰며 함부로 욕을 하거나 대드는 일

관련 예문
상미가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아 표영은 일부러 더 암팡지게 포달을 부렸다.
경희는 남편이 그날 밤에 어디에 있었는지 말하지 않자 며칠째 포달이더니 오늘은 잠잠하다.
심술이나 샘이 나서 악을 쓰며 함부로 욕을 하거나 대드는 일

살주머니와 밥통이란 뜻으로,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이 녀석아. 언제까지 방구석에서 해죽거리면서 육대반낭으로 식객 노릇을 할 것이냐?
살주머니와 밥통이란 뜻으로,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감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감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단골로 다니는 손님, 시주를 구하러 다니는 객승

단골로 다니는 손님, 시주를 구하러 다니는 객승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것들이 뒤섞인 허름한 물건

관련 예문
온갖 잡살뱅이 물건을 저마다 등에 지고 팔러 다녔다.
큰 짐 세 개는 운송부로 부치고, 양복하고 잡살뱅이는 가방에 넣어서 들고 오다가 정거장에 맡겼지.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것들이 뒤섞인 허름한 물건

여리꾼(가게 앞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을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고, 가게 주인으로부터 삯을 받는 사람)

여리꾼(가게 앞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을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고, 가게 주인으로부터 삯을 받는 사람)

예전에, 장에서 흥정을 붙이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예전에, 장에서 흥정을 붙이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생각이 얕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옹춘마니인 줄 알았더니 수단도 좋으셔라.
홍바우는 남의 일에 참견을 한다거나 훼방 치는 일도 없이 살아온, 변통성이라고는 털 뽑아 제자리에 꽂을 옹춘마니였다.
생각이 얕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관련 예문
옹기를 굽는 가마 근처에는 이징가미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하찮은 옹기그릇이 깨어져도 이징가미는 남아서 흙 속에 뒹굴며 몇백 년을 살아남는데….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절차탁마니 조심누골이니 하는 말은 모두 예술의 창조에 따르는 고심과 노력을 표현한 말이다.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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