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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영석, 55개, 2021.07.14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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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꽤 너르다

관련 예문
정아는 마음씀씀이가 슬겁다.
마음 씀씀이가 슬겁다.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꽤 너르다

아첨하여 가며 남의 환심을 사다

아첨하여 가며 남의 환심을 사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관련 예문
호진이는 원장 선생님의 질문에 몽따고 있었다.
그는 사실을 알면서도 몽따고 되물었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물건 따위를 여러 몫으로 나눔

관련 예문
일에 참여한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게 노느매기를 하느라 수영은 진땀을 뺐다.
송편 보따리를 끌러 두 집이 공평하게 노느매기를 하면서, 작은숙부 내외가 큰숙모의 노고와 솜씨를 찬양하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물건 따위를 여러 몫으로 나눔

재산이 넉넉하고 많다

관련 예문
범종이네 집은 원래 가멸었었는데, 형이 집안을 다 말아먹었다.
이 나라로 하여금 굳센 나라가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하여금 가면 백성이 되게 하고….
재산이 넉넉하고 많다

조심스럽지 못하고 예의를 지키지 않아 버릇이 없다

관련 예문
그는 어린 후배가 무람없는 농지거리를 던져도 곰살궂게 대거리해 줄 만큼 도량이 두둑했다.
제 행동이 다소 버릇없고 무람없더라도 용서하십시오.
조심스럽지 못하고 예의를 지키지 않아 버릇이 없다

손톱이나 날카로운 것으로 자꾸 뜯거나 갉아서 상처를 내다 / 괜히 트집을 잡아 짓궂게 자꾸 건드리다.

관련 예문
마른 입술을 손톱으로 뜯적거려 피가 난다.
가만히 있는 아이를 괜히 뜯적거려 울린다.
손톱이나 날카로운 것으로 자꾸 뜯거나 갉아서 상처를 내다 / 괜히 트집을 잡아 짓궂게 자꾸 건드리다.

마음이 너그럽고 활달하다

관련 예문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야 하는 우리 분야에서는 김 과장처럼 늡늡한 사람이 적격입니다.
김 장자 아들의 늡늡한 인물과 문장이 출중한 것을 보고 이 정승이 어째서 그대로 백두로야 늙히겠나.
마음이 너그럽고 활달하다

언뜻 보면 아무것도 없을 듯한 곳에도 살펴보면 혹 무엇인가 있을 수가 있다는 말

언뜻 보면 아무것도 없을 듯한 곳에도 살펴보면 혹 무엇인가 있을 수가 있다는 말

자기가 생긴 그대로

관련 예문
내가 너만 못해서 그저 국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
국으로 가만히만 있어도 되는 걸 가지고 공연히 참견이냐.
자기가 생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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