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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나의 언어장(1)

(기타, 호동왕자, 481개, 2022.11.26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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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라에 사변이 있을 때에 군사를 불러모으기 위하여 부는 긴 나발 소리를 이르던 말

예전에, 나라에 사변이 있을 때에 군사를 불러모으기 위하여 부는 긴 나발 소리를 이르던 말

몸을 숨겨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성 위에 낮게 덧쌓은 담

몸을 숨겨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성 위에 낮게 덧쌓은 담

회초리나 가늘고 긴 나뭇가지 따위가 탄력성 있게 크게 휘어지면서 자꾸 흔들리다.

관련 예문
갑룡이는 걸음마다 발을 헛짚는 듯 휘친거리였다.
회초리나 가늘고 긴 나뭇가지 따위가 탄력성 있게 크게 휘어지면서 자꾸 흔들리다.

물에 넣어 흔들어 씻다. 또는 물을 넣어 젓거나 흔들어 씻다. 흔히 세제 따위를 이용하여 한 번 씻은 것을 다시 씻는 것을 이른다. ⇒규범 표기는 ‘헹구다’이다.

물에 넣어 흔들어 씻다. 또는 물을 넣어 젓거나 흔들어 씻다. 흔히 세제 따위를 이용하여 한 번 씻은 것을 다시 씻는 것을 이른다. ⇒규범 표기는 ‘헹구다’이다.

물이나 빛, 분위기 따위에 아주 푹 젖은 모양을 나타내는 말

관련 예문
우산 없이 외출했다가 잠깐 내린 소나기에 함뿍 젖었다.
세상에 부러운 것을 모르는 저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노래 부르며 웃음꽃 함뿍 담은 모습은 또한 얼마나 미더운 것인가!
물이나 빛, 분위기 따위에 아주 푹 젖은 모양을 나타내는 말

허전하고 어이없다.

관련 예문
허거프게 회상하다.
허거프게 웃다.
허전하고 어이없다.

절의 법당이나 큰 방 한복판에 있는 칸

관련 예문
불단 앞 정중앙 어간에 노승이 앉아 있다.
학생들은 동사와 형용사의 활용 목록을 보고 어간과 어미를 분석했다.
절의 법당이나 큰 방 한복판에 있는 칸

가뭄을 맡았다고 하는 귀신

가뭄을 맡았다고 하는 귀신

몸집이 작다

관련 예문
주인마누라는 원래가 체대가 헌칠하게 큰 몸집인 데다가 노파 쪽이 원체 체소한 몸집이어서…여느 때보다 훨씬 더 커 보였다.
몸집이 작다

마소가 코를 떨며 자꾸 투투 하는 소리를 내다.

마소가 코를 떨며 자꾸 투투 하는 소리를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