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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나의 언어장(1)

(기타, 호동왕자, 481개, 2022.11.26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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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레하다’의 방언

관련 예문
어둑시근한 사위.
날이 흐리고 게다가 안개까지 끼여 밀림 속은 침침하고 어둑시근한 그림자가 드리운 듯 사방이 컴컴하였다.
‘어스레하다’의 방언

몹시 급하게 서두르며 몰아치다

관련 예문
사장은 납품 기일이 임박하자 종업원들을 더욱 볶아쳤다.
아이는 집에 가자고 엄마를 볶아치고 있었다.
몹시 급하게 서두르며 몰아치다

눈의 안쪽 구석이나 눈의 가장자리.

관련 예문
눈굽이 뜨거워지다.
박수호는 웬일인지 눈굽이 저려나서 머리를 수굿하고 무심결에 바지가랭이의 실밥만 쥐여뜯었다.
눈의 안쪽 구석이나 눈의 가장자리.

땅바닥이 움푹 패어서 다니다가 빠지기 쉬운 곳

관련 예문
골똘히 생각에 잠겨 걷다가 그만 허방에 빠지고 말았다.
내 앞을 정신없이 뛰어가던 혜정이는 갑자기 허방을 디딘 것처럼 비틀거렸다.
땅바닥이 움푹 패어서 다니다가 빠지기 쉬운 곳

‘허방’의 방언

관련 예문
낭떠러지에 허궁 떨어지다.
폭풍에 허궁 들리웠다가 언 땅에 내동댕이쳐지는 몸뚱이, 공중에 뿌리워 올라가는 총대들과 돌 쪼각들….
‘허방’의 방언

나무의 꼭대기 쪽으로 난 줄기와 가지

나무의 꼭대기 쪽으로 난 줄기와 가지

나무줄기의 끝 부분

관련 예문
그 숲에는 수많은 떡갈나무와 물푸레나무의 우듬지가 하늘을 찌를 듯이 어우러져 있었다.
얼핏얼핏 고개를 들어 상수리나무의 우듬지 위로 뾰조록이 모습을 내민 산정을 올려다 보곤 하였다.
나무줄기의 끝 부분

‘날아가다’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날아가다’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보거나 듣기에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거북하다.

관련 예문
안해가 앉아 있는 데서 그러한 무안을 당하기란 참으로 아츠러운 노릇이였다.
다른 놈이 쏘아 댄 탄알이 귀부리를 스쳐 지나가며 아츠럽게 공기 째는 소리를 냈다.
보거나 듣기에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거북하다.

괴롭거나 안타깝거나 하여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움직이다.

관련 예문
아무래도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어데 가서 혼자 실망과 번민 속에 모대기고 있는 것 같아 신철민은 가슴이 저리였다.
괴롭거나 안타깝거나 하여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움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