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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나의 언어장(1)

(기타, 호동왕자, 481개, 2022.11.26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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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밥 짓고 땔나무하고 물긷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

관련 예문
우리가 절에 막 올랐을 때, 한 불목하니가 나뭇짐을 지고 산에서 내려왔다.
머리를 깎은 지 삼 년 후에는 나무를 해다가 승방에 군불을 지피고, 스님들의 공양을 짓는 불목하니가 되었다.
절에서 밥 짓고 땔나무하고 물긷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

'어슴푸레하다'의 비표준어, 어슴푸레하다(약해서 어둡고 희미하다)

'어슴푸레하다'의 비표준어, 어슴푸레하다(약해서 어둡고 희미하다)

가늘고 약한 사람이나 물건

관련 예문
가뜩이나 사시랑이인 육신이 더 형편 무인지경이 돼 버렸어.
세상이 바뀔 때마다 사시랑이들이 들끓고 있군.
가늘고 약한 사람이나 물건

사물의 기초가 되는, 본디부터의 바탕

관련 예문
그 말은 밑절미 없는 흰소리가 아닐세.
보태는 건 밑절미나 있지만 멀쩡한 터무니도 없는 말은 어떡하고.
사물의 기초가 되는, 본디부터의 바탕

곱고 예쁘다

곱고 예쁘다

코나 목구멍, 기관지 등의 호흡기 계통에 생기는 질병

관련 예문
고뿔에 걸리다
아이는 고뿔이 들었는지 콧물을 흘리고 기침을 했다.
코나 목구멍, 기관지 등의 호흡기 계통에 생기는 질병

뽐낼 정도로 아주 높은 기세

관련 예문
그 사람은 소원을 성취하여 영바람이 났다.
뽐낼 정도로 아주 높은 기세

시치미를 딱 떼어 모르는 체한다는 말

시치미를 딱 떼어 모르는 체한다는 말

남을 꾀어 후리느라고 늘어놓는 말이나 행동

남을 꾀어 후리느라고 늘어놓는 말이나 행동

상스러운 말로>음식 따위를 남에게 구걸하여 거저 얻어먹다

관련 예문
이런 배라먹을 놈, 썩 꺼져 버려라!
그 배가 움직이기 전에 어머니는 왔다. 그러나 건너편 세관 앞을 오면서부터 눈을 흘기고, “뭣 하러 까질러 다니니. 배라먹게.” 하고 노마의 머리를 쥐어박고….
상스러운 말로>음식 따위를 남에게 구걸하여 거저 얻어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