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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나의 언어장(1)

(기타, 호동왕자, 481개, 2022.11.26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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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인지 지리산인지 구분하지 못하다는 뜻에서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이리저리 헤매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관련 예문
두 사람이 고개만 지리산가리산 갸웃거리고 있는 사이 오거무가 밥을 먹고 나왔다.
고부 이속과 장교들은 도대체 무슨 속셈인지 알 수가 없어 고개가 지리산가리산이었다.
가리산인지 지리산인지 구분하지 못하다는 뜻에서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이리저리 헤매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속이 메슥거릴 정도로 보기에 아니꼽고 얄밉다

관련 예문
요즘 그 양반 거드럭거리며 다니는 폼이 뇌꼴스러워 견딜 수가 없다니까.
함부로 나대는 그가 몹시 뇌꼴스럽다.
속이 메슥거릴 정도로 보기에 아니꼽고 얄밉다

비뚤어지지 않도록 곧게 하다

관련 예문
이는 슬쩍 일어서서 옷깃을 바루고 고요히 문을 열고 나갑니다.
비뚤어지지 않도록 곧게 하다

사람의 몸에 신이 내리게 하는 주술

관련 예문
모든 하는 양이 어쩌면 누구의 혼백에 씌어 사자의 넋두리를 푸념하고 앉아 있는, 강신술의 피술자(被術者)랄까…. 자못 요기스러움이 없지 않았다.
사람의 몸에 신이 내리게 하는 주술

한없이 마시는 술의 양

관련 예문
민수는 엊저녁에 술을 억병으로 퍼마셨다.
우리는 억병으로 취해 물먹은 솜처럼 흐느적거리며 노래를 불렀다.
한없이 마시는 술의 양

고려 시대, ‘왕족’을 이르던 말, 외피나 점막, 장막 따위에서 발생하는 구나 타원, 달걀 모양의 종기

관련 예문
어미는 미천한 계집 반야올시다마는 배 안에 든 아기만은 삼한을 통일하옵신 고려 태조의 용종이올시다.
고려 시대, ‘왕족’을 이르던 말, 외피나 점막, 장막 따위에서 발생하는 구나 타원, 달걀 모양의 종기

우리나라 전통 과자의 하나

관련 예문
유밀과을 튀기다
동생은 차례상에 올라간 유밀과을 보고 군침을 흘렸다.
우리나라 전통 과자의 하나

사람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관련 예문
노형이 자품이 명민한 상인이란 것은 첫눈에 알아챘소이다.
선생의 곧고 바른 자품에 모두 탄복했다.
사람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임금의 총애를 받던 여자

관련 예문
장녹수는 임금의 총비였다.
만일 그녀가 18세기에 태어났더라면 왕의 총비가 되었을 것이다.
임금의 총애를 받던 여자

무엇이 돋아난 것처럼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상태에 있다

관련 예문
주위가 많이 훼손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할아버지의 묘는 조금은 도두룩한 게 무덤 같아 보였다.
거기에 도두룩한 무덤이 있다.
무엇이 돋아난 것처럼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상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