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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호동왕자, 481개, 2022.11.26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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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 팔백의 귀왕들을 거느리고 삼천 세계와 삼보를 수호하는 신

구천 팔백의 귀왕들을 거느리고 삼천 세계와 삼보를 수호하는 신

고려 시대에, 문수보살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행해진 법회. 천변(天變)이나 병란 따위를 극복하고자 행한 것이다. 문수보살은 관음보살과 보현보살과 함께 주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대승보살 가운데 하나이나, 대중적이지는 않았다. 공민왕 대에 이르러 신돈이 대규모의 문수회를 개최하면서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고려 시대에, 문수보살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행해진 법회. 천변(天變)이나 병란 따위를 극복하고자 행한 것이다. 문수보살은 관음보살과 보현보살과 함께 주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대승보살 가운데 하나이나, 대중적이지는 않았다. 공민왕 대에 이르러 신돈이 대규모의 문수회를 개최하면서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배의 머리 쪽, 정상적이지 않은 다른 물질

관련 예문
그는 고기를 이물과 고물, 그리고 배 허리에 단단히 붙들어 맸다.
눈에 이물이 들어가다.
배의 머리 쪽, 정상적이지 않은 다른 물질

조금 어둑한 듯하다

관련 예문
달빛이 어스레하게 비친다.
저 눈썹만 한 달마저 아주 지고 나면 이 어스레하게 보이는 길조차 어두워지리라.
조금 어둑한 듯하다

고려 시대, 지방 장관의 하나

고려 시대, 지방 장관의 하나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고려ㆍ조선 시대에 강릉에 임명된 관리가 머물던 건물터.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진 83칸의 건물이 있었다고 ≪임영지≫에 기록되어 있으나, 지금은 국보 제51호인 객사문만 남아 있다. 사적 제388호.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고려ㆍ조선 시대에 강릉에 임명된 관리가 머물던 건물터.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진 83칸의 건물이 있었다고 ≪임영지≫에 기록되어 있으나, 지금은 국보 제51호인 객사문만 남아 있다. 사적 제388호.

여름 중에 한창 더운 시기

관련 예문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한여름에 실내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식물은 생육에 장애를 받는다.
여름 중에 한창 더운 시기

채신없이 자꾸 까불며 방정맞게 구는 사람

관련 예문
걸음걸이와 몸가짐부터가 보기에 벌써 촐랑이이다.
심부름꾼이 인도하여 들어온 사람은 얼굴이 가무잡잡한 사람인데 걸음걸이며 몸 가지는 품이 보기에 벌써 촐랑이다.
채신없이 자꾸 까불며 방정맞게 구는 사람

배우던 것을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관련 예문
성진이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향에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반거들충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다.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이 바로 두 차례나 초시에 낙방하고 나주에 건너다니며 기방 출입에 반거들충이 생활을 한다는 박 초시의 큰아들이 분명한 듯싶었다.
배우던 것을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아직까지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그가 이번에 이룬 성과는 파천황의 일이다.
그것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고,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파천황의 사태였다.
아직까지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