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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나의 언어장(1)

(기타, 호동왕자, 481개, 2022.11.26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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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벽

집의 둘레 또는 방의 칸막이를 하기 위해 널빤지, 돌, 콘크리트, 벽돌, 타일 등을 쌓고 흙이나 종이 따위를 발라 만든 벽

관련 예문
그는 바람벽에 등을 기댄 채 희미한 등잔불을 바라보았다.
함지박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바람벽에 기댄 채 상체를 웅크리고 있다.
집의 둘레 또는 방의 칸막이를 하기 위해 널빤지, 돌, 콘크리트, 벽돌, 타일 등을 쌓고 흙이나 종이 따위를 발라 만든 벽
맏

친족 관계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그중 서열이 맨 위인’의 뜻을 더하는 말

관련 예문
맏형
맏아들
친족 관계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그중 서열이 맨 위인’의 뜻을 더하는 말
방석니

송곳니 바로 다음에 있는 첫 어금니

송곳니 바로 다음에 있는 첫 어금니
그림쇠

지름이나 선의 거리를 재는 도구

관련 예문
아무리 교묘한 사람이라도 그림쇠나 사각 자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원이나 사각을 만들 수 없다.
말의 본성은 채찍과 굴레를 바라지 않고 흙이나 나무의 본성은 그림쇠나 곡척이나 먹줄을 바라지 않는다.
지름이나 선의 거리를 재는 도구
바라기

음식을 담는 조그마한 사기그릇

관련 예문
부뚜막 이맛돌에 바라기 떨어져 깨어지는 소리와 함께….
음식을 담는 조그마한 사기그릇
바래기

피륙이나 종이 따위를 볕에 쬐거나 약품을 써서 희게 만드는 일, ‘달구지’의 방언

관련 예문
소 믹이구로 바래기 좀 뜯어 온나.

소 먹이게 바랭이 좀 뜯어 오너라.

피륙이나 종이 따위를 볕에 쬐거나 약품을 써서 희게 만드는 일, ‘달구지’의 방언
불잉걸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관련 예문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로 활동해 온 그녀였지만 연극을 향한 열정은 불잉걸처럼 식지 않았다.
나뭇가지 젓가락으로 아궁이에서 불잉걸을 하나 집어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사기 등잔에 불잉걸을 대고 후후 길게 불어 불을 켰다.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앙바틈하다

작달막하고 딱 바라져 있다

관련 예문
그는 다리가 앙바틈하고 짤막하다.
앙바틈한 체구.
작달막하고 딱 바라져 있다
돌확

돌로 만든 절구

관련 예문
할머님은 마당에서 돌확에 쌀을 갈고 계시다.
박 노인은 방앗간 자리에서 예전에 쓰던 돌확을 찾아내 왔다.
돌로 만든 절구
사리물다

이를 악물다

관련 예문
절대로 실수하지 않겠다며 영호는 어금니를 사리물었다.
이를 악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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