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놀라게 하다’ 라는 대표적인 단어들이죠. 두 단어 이외에도 astonish 라는 단어가 있는데, 함께 자세히 살펴보시죠.



a. surprise: 기대, 준비가 없는 사람을 갑자기 놀라게 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예] surprise the enemy

b. astonish: 불가능 또는 있을 법하지 않는 일 따위를 실현하여 놀라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예] I am astonished to see him there.

c. amaze: astonish와 비슷하나 astonish가 감정적인 것임에 반해, amaze는 지적인 혼란의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 I was amazed at the news.



‘사람의 사고는 물질화가 된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되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말이었습니다. 비행기가 태어나기 전 라이트형제의 비행기에 대한 생각이 비행기로 물질화 되었고, 컴퓨터나, 핸드폰, 기차 등등도 마찬

작성자 에듀박스

레스토랑에 가서 메뉴판을 보게 되면 grill, roast, fry 등의 조리법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나와 있는데요, 이러한 단어들만 잘 알아두어도 어떻게 조리되어 나오는 음식인지 알 수 있습니다.



a. Cook: 삶다, 찌다, 끓이다, 굽다 처럼 열을 이용하는 요리를 말할 때 쓰입니다.

b. Bake: 빵, 과자 따위를 오븐에 굽다.

c. Roast: 고기를 오븐에 굽다.

d. Fry: 기름에 튀기거나 볶다.

e. Deep fry: 기름에 푹 담가 튀기다

f. Boil: 뜨거운 물에 삶다.

g. Stew: 약한 불로 천천히 끓이다.

h. Stem: 증기로 찌다

i. Grill, broil: 고기를 석쇠 등을 이용해서 불에 쬐어 굽다.



요리 관련 단어를 배우다 보니 배가 고프네요.^^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이 다양하게 내 마음대로 맛있게 요리처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작성자 에듀박스

‘어려운’ 이라는 대표적인 형용사들이지요. 어떤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a. Hard: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예]It's hard to tell the truth.

b. Difficult: 보다 높은 기술 지식이나 재능을 갖고 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예] English composition is difficult. / It's difficult to learn cooking.

c. Hard/Difficult: 구분 없이 함께 쓰이기도 한답니다.

예] We are in a difficult/hard situation.



어려움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 물질적 어려움, 사회생활의 어려움, 일의 어려움, 학업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 대화의 어려움 등등. 우리는 많은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또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가 감내하지 못할 어려움이란 게 있을까요? 어렵다고 한계를 정하는 것은

작성자 에듀박스

네, 차이가 있습니다. call이라는 동사와 함께 각각 다른 전치사 on과 at을 쓰고 있지요? 전치사의 쓰임이 다르다는 것은 뒤에 오는 단어의 종류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함께 살펴보시죠.



a. call on: ‘잠깐 방문하다, ~들르다’ 라는 의미로 방문하는 대상이 사람인 경우에 쓰입니다.

예] I called on him last night.

b. call at: 의미는 같지만 방문하는 대상이 집이나 장소인 경우에 쓰입니다.

예] I called at his house last night.

c. visit: 사람 또는 장소를 ‘방문하다’라고 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이며, 얼마 동안 체류 또는 장기 체류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예] I visit my relative for a week.



제가 초등학교시절에는 ‘가정방문’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기간 동안 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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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다’란 뜻의 대표 세 단어에 대해 살펴볼까요?



a. alter: '외모, 외향, 위치'에 관심이 있어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He had altered so much I scarcely recognized him.

b. transform: 외형이 [지난번 모습을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완전하게 변화시키다 라는

의미입니다.

예] A new color scheme will transform your bedroom.

c. change: ‘변하다’의 가장 일반적인 말로 alter, transform의 변화 성질을 다 포함한

의미로 만약 어떤 뉘앙스인지 헷갈릴 때는 change를 쓰시면 됩니다.

예] Let's change the plan.



블랙홀 같은 우리네 일상인 듯 하지만, 사실 매 초,분,시 동안 세상의 부분들은 조금씩,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 속에 우리! 바로 나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에 맞추어 여러분이 꿈꾸고 있는 ‘Transformer’는 무엇인가요?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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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해한다’ 라는 뜻의 단어들이네요. 각각 무엇을 이해하는 것일까요? 그 차이점을 살펴볼까요?



a. understand: 지적 이해뿐만 아니라 감정적 이해, 경험적 이해 모두를 포함하며, 이것은 주로 지식, 감정, 사람 등에 대해 결론적인 이해를 말할 때 쓰입니다.

예] I can’t understand modern art.



b. comprehend: 주로 지적 이해에 한정되며, 결론적 이해라기 보다는 ‘현상, 또는 사실의 인식’ 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 They did not comprehend the significance of his remark.



c. appreciate: 표면상으로는 일견 보이지 않는 가치, 실체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예] His boss doesn’t appreciate her.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는 노래 가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우리는 매일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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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도 비슷하고 형태도 비슷한 farther[*father와 스펠링 혼동 주의]와, further네요. ‘ 더 멀리’ 라는 뜻이며, 사실 스피킹 상에서는 구별 없이 쓰이기도 하지만, 내용상 구분이 필요할 때는 정확하게 구별하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a. farther: 측량 가능한 거리, 깊이 숫자상으로 어느 정도 계산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예] England is farther away than York. [이때 further 도 가능함.]

b. further: 숫자로 계산이 안되거나 측량이 안 되는 것들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예] Let’s talk about the matter further. [이때 father 쓸 수 없음.]



위 예문에서 보듯이 farther처럼 자신만의 고유한 특징이 있는 단어가 있는가 하면, 또further 처럼 이쪽 그룹에도 속할 수 있고, 저쪽 그룹에도 속할 수 있는 그런 유연한 특징을 가진 단어들이 있기도 하지요. 사람도

작성자 에듀박스

‘~까지’ 라는 의미의 두 단어 모두 중요한 전치사입니다. 문법 문제에도 자주 등장할 뿐 아니라, 생활회화에서도 자주 쓰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죠.



a. untill[till]: 동작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낼 때 씁니다.

따라서, wait, remain, stay 등의 동사와 자주 함께 쓰인답니다.

예] I will wait till [until] he comes.



b. by : till과 달리 동작이나 상태가 일회성에 그칠 때 쓰이며, 주로 완료 시기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finish, submit, sign up 등의 동사와 함께 자주 등장합니다.

예] You should finish the report by five.



위의 설명을 읽어보시면 ‘아! 이거 배웠었는데.’ 또는 ‘이거 나 알고 있었던 건데.’ 하실 분들이 많을 거라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문제의 빈칸으로 대면할 때나, 막상 회화문장을 생각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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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cuse와 pardon 그리고 forgive의 차이를 구별해보시죠.



a. excuse: 고의는 아니라고 인정, 가벼운 잘못이나 실패 용서할 경우에 씁니다.

예] Teacher excused a Min-hee’s coming late.

b. forgive: 좀 무거운 죄를 분노의 감정을 버리고 용서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 I couldn't forgive their rudeness.

c. pardon: 비교적 큰 잘못이나 죄를 용서, 또는 사면할 때 씁니다.

예] pardon a criminal



여기서 잠깐! 대화 중 상대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 "다시 한번 말해주실래요?" 라는 뜻으로서 "Excuse me?" 또는 "Pardon me?"라고 사용할 수 있지만 forgive는 이와 같이 사용되지 않는답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의 성질을 용서한 일로 바꾸어 보세요. 용서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보다 자신을 더 편안하게 하는 일이며, 그것은 찡그림 대신 온화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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