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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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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루, 500개, 2019.07.31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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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익은 감

관련 예문
이가 약하신 우리 할머니는 말랑말랑한 홍시를 간식으로 즐겨 드신다.
가을이면 나는 끝을 쪼갠 긴 대나무 장대로 감나무에 매달린 홍시를 따먹곤 했다.
아주 잘 익은 감

갈피를 잡기 어렵게 뒤섞여 어수선하다

관련 예문
모두들 착잡한 심정으로 애꿎은 술잔만 들이켰다.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직접 불합격을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착잡하다.
갈피를 잡기 어렵게 뒤섞여 어수선하다

푸슬푸슬 부풀지 않고 차곡차곡 가라앉아 가지런하다

관련 예문
검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이 목덜미 위에서 찹찹하게 너펄거린다.
기분이 찹찹하다.
푸슬푸슬 부풀지 않고 차곡차곡 가라앉아 가지런하다

물이 넘치거나 치고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세운 둑

관련 예문
우리는 양식장을 만들기 위해 방죽을 쌓았다.
노인은 긴 방죽을 따라 걷다가 하염없이 앉아 있곤 하였다.
물이 넘치거나 치고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세운 둑

소나 양 등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의 셋째 위

관련 예문
처녑을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술안주로 먹었다.
처녑은 워낙 구불구불해서 소금물에 박박 문질러 씻어야 한다.
소나 양 등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의 셋째 위

된장을 풀어서 끓인 국

관련 예문
막 끓인 토장국의 구수한 냄새를 맡으니 입맛이 당긴다.
어머니는 된장에 호박과 두부를 넣고 토장국을 끓여 주셨다.
된장을 풀어서 끓인 국

쇠고기를 잘게 썰어 양념을 하고 맑은 간장에 끓인 국

관련 예문
어머니는 더운 장국에 국수를 말아서 손님상에 내셨다.
그는 쇠고기 중에서도 양지머리로 장국을 끓였다.
쇠고기를 잘게 썰어 양념을 하고 맑은 간장에 끓인 국

멸치나 새우 또는 생선의 살, 알, 창자 따위를 소금에 짜게 절여 삭혀 만든 음식

관련 예문
그는 고등어를 구운 것이나 짠 젓갈 종류를 즐겼다.
우리 어머니가 담근 낙지로 만든 젓갈은 동네에서도 이름이 났다.
멸치나 새우 또는 생선의 살, 알, 창자 따위를 소금에 짜게 절여 삭혀 만든 음식

나무랄 데 없이 좋은 것에 있는 사소한 흠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그 옷은 다 좋은데 살짝 소매 길이가 짧은 게 옥에 티였다.
나무랄 데 없이 좋은 것에 있는 사소한 흠을 이르는 말

일정한 돈을 내고 남에게 빌려 쓰는 방

관련 예문
아무리 좋은 셋방도 허름한 내 집보다 못하다.
요즘은 방값이 워낙 올라서 셋방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일정한 돈을 내고 남에게 빌려 쓰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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