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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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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루, 500개, 2019.07.31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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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세력이나 살림 따위가 보잘것없는 처지가 되다

관련 예문
양반들의 대토지 소유가 심화되면서 많은 자작농들이 소작농으로 영락해 갔다.
이놈아, 내가 아무리 영락했기로 네놈이 나한테 이렇게 대할 수 있느냐!
(사람이)세력이나 살림 따위가 보잘것없는 처지가 되다

뒤쪽으로 기울게 하다

관련 예문
몸을 젖히다
고개를 젖히다
뒤쪽으로 기울게 하다

그 달의 여덟째 날

관련 예문
사월 여드레가 네 할아버지 제사이니 꼭 집에 오도록 해라.
여드레가 되던 날 저녁에야 판이는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었다.
그 달의 여덟째 날

운향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운향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작으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어서 매우 깜찍하고 귀엽다

관련 예문
꼬물거리는 아기의 손이 귀엽고 앙증맞구나.
나는 어릴 때부터 빨리 눈이 나빠져서 앙증맞은 안경을 하나 끼는 것이 소원이었네.
작으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어서 매우 깜찍하고 귀엽다

작으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어서 깜찍하고 귀여운 데가 있다

관련 예문
사진기 앞에서 아이는 모델처럼 앙증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아이들의 소꿉놀이 세트는 작은 살림살이들처럼 앙증스러웠다.
작으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어서 깜찍하고 귀여운 데가 있다

기억이 또렷하지 않고 조금 희미하다

관련 예문
모든 것이 유년의 아슴푸레한 추억일 뿐이니 이제는 모두 잊게나.
지붕 끝 단청이 까만 숲 사이로 아슴푸레하게 보였다.
기억이 또렷하지 않고 조금 희미하다

박과에 속한 한해살이 덩굴풀

박과에 속한 한해살이 덩굴풀

쓸데없는 말을 매우 함부로 자꾸 지껄이다

관련 예문
집안 여자들의 싸움을 보며, 이 씨는 씨부렁거릴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동만은 화를 참지 못하고 욕을 씨부렁거렸다.
쓸데없는 말을 매우 함부로 자꾸 지껄이다

잡목의 가지를 엮어서 만든 문짝을 단 문

관련 예문
순이네 사립문이 열려 있었다.
예닐곱 명이나 되어 보이는 장정들이 사립문을 밀치고 마당 안으로 들어왔다.
잡목의 가지를 엮어서 만든 문짝을 단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