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어학사전으로 모르는 단어와 문장을 손쉽게 찾아보세요.
PC웹, 모바일, 태블릿 PC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um 단어장 바로가기 Daum 단어장 메뉴 바로가기 Daum 단어장 내용 바로가기

단어장

국어사전

(기타, 서영화, 500개, 2017.04.24최종수정)

단어 목록

선택내용 : 최신순 선택옵션

소리 없이 입만 약간 벌리고 매우 부드럽게 웃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관련 예문
빵시레 미소를 짓다.
신생아도 가끔 빵시레 웃을 때가 있다.
소리 없이 입만 약간 벌리고 매우 부드럽게 웃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관련 예문
가을이 되자 길가에 시나브로 낙엽이 쌓이기 시작했다.
겨울이 시나브로 사라지고 어느덧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바탕이 단단하지 못해 흩어지거나 갈라지기 쉽다

관련 예문
희숙이가 밥그릇을 들고 오다가 엎자 헤식은 밥알이 이리저리 흩어졌다.
광규는 헤식은 데가 있어 여자관계가 복잡하다.
바탕이 단단하지 못해 흩어지거나 갈라지기 쉽다

어질고 덕스러운 행실

관련 예문
부처의 현덕.
그는 스승의 현덕을 배우고자 노력한다.
어질고 덕스러운 행실

햇볕을 가리거나 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처마끝이나 창문 바깥쪽에 덧붙이는 물건

관련 예문
대학 시절 우리가 자주 갔던 찻집은 서양식 분위기가 나는 푸른 차양이 달려 있었다.
굵은 소나기가 쏟아지는 날이면 양철로 된 차양은 마치 구멍이라도 날 듯이 요란한 소리를 냈다.
햇볕을 가리거나 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처마끝이나 창문 바깥쪽에 덧붙이는 물건

쓸쓸하고 으스스하다

관련 예문
일요일 오후의 병원은 죽음의 그림자가 가득히 퍼져 있는 것처럼 스산했다.
그는 바람이 불고 낙엽이 뒹구는 스산한 거리를 걷고 있었다.
쓸쓸하고 으스스하다

앞코와 뒤꿈치에 구름무늬를 수놓은, 여자의 마른신

관련 예문
가뿐히 걷는 걸음걸이에 붉은 치맛자락 사이로 운혜의 코가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하였다.
앞코와 뒤꿈치에 구름무늬를 수놓은, 여자의 마른신

반찬으로 먹기 위하여 밭에 심어 기르는 농작물

관련 예문
연희는 공터에 밭을 일구어 여러 가지 남새를 길러 먹었다.
가뭄이 들자 잘 자라던 나락과 남새가 시들었다.
반찬으로 먹기 위하여 밭에 심어 기르는 농작물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어린아이가 혼자 입속말처럼 자꾸 소리를 내는 짓

관련 예문
옹알이를 할 때 이야기를 많이 해 주면 아기의 말문이 빨리 트인다고 한다.
누구나 다 옹알이와 걸음마를 배우고, 누구나 다 국민학교와 다른 학교들을 다니고….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어린아이가 혼자 입속말처럼 자꾸 소리를 내는 짓

어떠한 일을 하도록 꾀어 부추기다

관련 예문
학수는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소연이를 꼬드겼다.
광수는 이 일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박 사장을 꼬드겼지만 그는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어떠한 일을 하도록 꾀어 부추기다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4 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