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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국어사전

(기타, 서영화, 500개, 2017.04.24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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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허술한 데가 없이 매우 야무지고 실속이 있다

관련 예문
오랜만에 그녀에게 온 편지에는 오달진 소식이 한가득이었다.
비록 생계는 막막하지만 갓 태어난 딸을 볼 때마다 오달진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허술한 데가 없이 매우 야무지고 실속이 있다

작고 옹졸하다

관련 예문
석이는 키가 작달막하고 이목구비가 오종종하다.
땀방울이 소년의 이마 위에 오종종하게 솟아 있다.
작고 옹졸하다

몹시 무거운 발걸음으로 힘없이 계속 걷다

관련 예문
준상은 허기져서 터덜거리며 집으로 갔다.
가끔씩 터덜거리는 버스가 멈추고 한 떼의 사람들이 탔다.
몹시 무거운 발걸음으로 힘없이 계속 걷다

힘없이 다리를 조금씩 떼며 무겁게 느릿느릿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관련 예문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하준의 뒷모습이 너무 가여워 보였다.
걸을 때는 터벅터벅 걷지 말고 빨리빨리 걸어라.
힘없이 다리를 조금씩 떼며 무겁게 느릿느릿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힘없이 다리를 조금씩 떼며 느릿느릿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관련 예문
차비를 못 얻은 날이면 나는 학교까지 타박타박 걸어가야 했다.
허기지고 지친 정곤이는 고개를 푹 꺾고 타박타박 골목길을 돌아 나갔다.
힘없이 다리를 조금씩 떼며 느릿느릿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고등어나 굴비 따위의 생선을 소금에 절인 반찬감, 파래를 말린 것

관련 예문
자반 고기나 몇 마리 굽고 조갯살 넣어서 나물 무치고 미역국을 끓여 식구끼리 먹으면 족할 것이오….
난처해진 왜인들은 낯빛이 말고기 자반같이 벌게져 몸 둘 바를 몰라했다.
고등어나 굴비 따위의 생선을 소금에 절인 반찬감, 파래를 말린 것

낮은 목소리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양, ‘차근차근’의 방언

낮은 목소리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양, ‘차근차근’의 방언

국경일이나 특별히 지정된 국가 행사 때에 경축의 뜻으로 하늘에 쏘는 사격

관련 예문
승리의 축포를 울려라.
밤 아홉시 반이 되자 불꽃놀이를 알리는 축포가 쏘아졌고, 이윽고 불꽃들이 터져오르기 시작했다.
국경일이나 특별히 지정된 국가 행사 때에 경축의 뜻으로 하늘에 쏘는 사격

여럿이 둘러앉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큰상

관련 예문
그 당시에는 마을 사람들이 두레로 농사를 짓고 두레상에서 밥을 나누어 먹었다고 한다.
두레상을 맞들어 아랫목에 갖다 놓았다.
여럿이 둘러앉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큰상

‘열’의 여섯 배가 되는 수

관련 예문
수강생 예순 명
그의 아버지는 예순도 안 되어 보인다.
‘열’의 여섯 배가 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