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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ㄴ-1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74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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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을 당하거나 기가 죽다

관련 예문
효정이가 괜히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도리어 납작코가 되었다.
점원이 주인 행세를 하려다가 들통이 나서 납작코가 되었다.
망신을 당하거나 기가 죽다

망신을 주거나 기를 죽이다

관련 예문
내가 이번엔 기필코 시험을 통과해서 그 자식을 납작코를 만들겠어.
망신을 주거나 기를 죽이다

제대로 쓰이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관련 예문
4만여 점의 각종 수집품들이 창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값비싼 영어 회화 테이프가 책상 서랍 구석에서 낮잠 자고 있다.
제대로 쓰이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체면이 떨어지다

관련 예문
제멋대로인 아들놈 때문에 낯이 깎여, 수철은 가정 방문을 온 담임 선생의 눈을 똑바로 쳐다볼 수도 없었다.
내가 이래 봬도 평소에 남들한테 낯 깎일 짓은 하지 않고 살았다.
체면이 떨어지다

염치가 없고 뻔뻔하다

관련 예문
재석이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낯이 두꺼웠다.
그 녀석은 거짓말을 하고서도 태연한 걸 보니 낯이 두껍다.
염치가 없고 뻔뻔하다

얼굴을 떳떳이 드러내다

관련 예문
민철이는 밀렸던 빚을 모두 갚고 나서야 낯을 들 수 있었다.
나는 그 일이 있은 뒤로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없었다.
얼굴을 떳떳이 드러내다

창피하거나 부끄러워서 남을 떳떳이 대하지 못하다

관련 예문
어제 술에 취해 같은 과 친구에게 엄청난 실수를 한 것을 생각하면, 밝은 대낮인데도 낯을 못 들고 다닐 지경이었다.
도저히 낯을 못 들고 다닐 만큼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창피하거나 부끄러워서 남을 떳떳이 대하지 못하다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줄을 모를 만큼 염치가 없고 뻔뻔스럽다

관련 예문
김 씨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을 정도로 낯가죽이 두꺼웠다.
또 손을 벌리다니 어지간히 낯가죽이 두껍군그래.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줄을 모를 만큼 염치가 없고 뻔뻔스럽다

부끄럼을 잘 타서 뻔뻔스러운 행동을 하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관련 예문
형부는 우락부락한 외모와 달리 숫기가 없고 낯가죽이 얇다.
그렇게 낯가죽이 얇으면 장사를 어떻게 해.
부끄럼을 잘 타서 뻔뻔스러운 행동을 하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타향이라서 모두 낯설고 서먹서먹하다

관련 예문
지금껏 바닷바람 맞고 살아온 사람인 형수에게 대구는 분명 낯설고 물선 고장이었을 것이다.
정든 고향 산천 버리면서까지 낯설고 물선 고장으로 이주해 갈 까닭이 있겠는가.
타향이라서 모두 낯설고 서먹서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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