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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ㅅ-6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70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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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하여 이성을 잃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김 서방이 이런 데에 저렇게 대자로 뻗어 있는 것을 보니 술 먹은 개라던 말이 맞구나.
술에 취하여 이성을 잃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사하다

관련 예문
아버지가 퇴근하셨으니 이제 숟가락을 들고 맛있게 먹자.
식구가 다 모였으니 이제 숟가락을 들자.
식사하다

[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 죽다

관련 예문
그 영감이 항상 골골하더니 어제 저녁 숟가락을 놓았다더라.
그는 어젯밤에 조용히 숟가락을 놓았다 한다.
[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 죽다

아무 보람 없이 괜한 말을 늘어놓다

관련 예문
그들이 아직도 논쟁에 아무런 결론이 없는 것을 보니 순설을 허비한 거야.
아무 보람 없이 괜한 말을 늘어놓다

수판을 놓아 셈하다

관련 예문
가게 주인이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수판알을 튕기고 있었다.
강 교수가 수판알을 튕겨 보더니 그 일을 기꺼이 맡았다.
수판을 놓아 셈하다

수판을 놓아 셈하다

관련 예문
내가 부르고, 신희가 수판을 놓아서 합계를 내었다.
수판 놓는 법을 알게 될 때까지 나는 수판을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았다.
수판을 놓아 셈하다

높은 관리가 시키는 대로 수종하다

관련 예문
김 내시가 왕의 수청을 들었다.
춘향이는 수청을 들라는 변 사또의 명령을 거절하다가 모진 매질을 당했다.
높은 관리가 시키는 대로 수종하다

예전에 궁중에서, 손톱을 깎는 것을 이르던 말

관련 예문
최 상궁이 상전께서 수지톱을 가시는 것을 도왔다.
예전에 궁중에서, 손톱을 깎는 것을 이르던 말

완전히 자기 소유로 만들거나 자기 통제 아래에 두다

관련 예문
그는 주변 상권을 수중에 넣었다.
완전히 자기 소유로 만들거나 자기 통제 아래에 두다

꼼짝하지 못하다

관련 예문
미정이가 외출 금지로 수족이 묶였다.
꼼짝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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