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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ㅇ-5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68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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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된 말로] 죽다

관련 예문
목숨이 왔다갔다하더니, 결국은 그가 올림대를 놓았구나.
[ 속된 말로] 죽다

계략을 써서 걸려들게 하다

관련 예문
그들은 사령관이 적과 내통하였다고 그에게 올가미를 씌웠다.
반대파라면 멀쩡한 사람까지 역적으로 올가미 씌우는 판국 아닙니까.
계략을 써서 걸려들게 하다

다른 사람의 계략에 걸려들다

관련 예문
김 씨는 억울하게 올가미를 써서 감옥에 가고 말았다.
채상철은 엉뚱한 결론으로 올가미를 쓰고 말았다.
다른 사람의 계략에 걸려들다

감옥에 갇히어 살다

관련 예문
그 노인은 배가 고파 빵을 훔친 죄로 옥밥을 먹었다.
감옥에 갇히어 살다

나무랄 데 없이 좋은 것에 있는 사소한 흠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그 옷은 다 좋은데 살짝 소매 길이가 짧은 게 옥에 티였다.
나무랄 데 없이 좋은 것에 있는 사소한 흠을 이르는 말

주제넘게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다

관련 예문
아무 일에나 끼어드는 걸 보니, 성화는 참 오지랖이 넓구나.
경재야, 오지랖 넓게 이 일 저 일 참견하지 말고 네 일이나 신경쓰렴.
주제넘게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다

자기 계집이 다른 사내와 정을 통하다

관련 예문
친구들은 그가 오쟁이를 진 내막에 대하여 설왕설래하였다.
나 같으면 다른 놈이 내 계집의 손목만 한번 건드려도 그놈을 당장에 물고를 내고 말텐데, 글쎄 그런 못난이가 어디 있어. 꼭 오쟁이 지기 안성맞춤이라.
자기 계집이 다른 사내와 정을 통하다

비위를 건드리다

관련 예문
취객이 시비를 걸어 김 씨의 오장육부를 뒤집었다.
새로 들어온 녀석 하나가 맡기는 일마다 실수를 하면서 내 오장육부를 긁어 댔다.
비위를 건드리다

분통이 터져 견딜 수 없다

관련 예문
정주는 수박을 도둑맞고 오장육부가 뒤집혔다.
김 씨는 말끝마다 오장육부가 뒤집히는 소리만 한다.
분통이 터져 견딜 수 없다

마음이 몹시 상하여 견딜 수 없다

관련 예문
노모는 아들이 중퇴를 하겠다는 말에 오장이 뒤집혔다.
그 친구가 은근히 약을 올리는 탓에 오장이 뒤집혔다.
마음이 몹시 상하여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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