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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ㅈ-3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69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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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지 해로운지 요모조모 따져 보다

관련 예문
관계자들은 그 사업의 수익이 얼마일지 주판알을 굴리고 있다.
기업가들은 그 공연에 후원할 경우 광고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 주판알을 튀기고 있었다.
이로운지 해로운지 요모조모 따져 보다

주판을 다루어 셈을 하다

관련 예문
상고에 다니는 언니는 매일 학교에서 돌아오면 텅 빈 밥상에 앉아 주판을 놓는 연습을 하였다.
그는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주판을 튕기다 결국 투자 시기를 놓쳐 버렸다.
주판을 다루어 셈을 하다

술을 마셔서 얼굴이 붉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관련 예문
대낮에 낯짝에 주토 광대를 그려 가지고 어찌 행보를 하란 말인가.
술을 마셔서 얼굴이 붉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감당하여 이겨내지 못하다

관련 예문
나는 일이 너무 밀려 주체를 못 하겠다.
윤아는 그 순간 주체 못 할 슬픔이 밀려왔다.
감당하여 이겨내지 못하다

물건이 처치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고 귀찮아 정신이 어수선하다

관련 예문
엄마는 여기저기 널려 있는 옷들을 보니 주체가 어지럽다며 잔소리를 늘어놓으셨다.
물건이 처치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고 귀찮아 정신이 어수선하다

옷이나 몸치레가 추레하거나 살림살이에 궁색한 기운이 돌다

관련 예문
오빠는 오랜 타지 생활을 한 탓에 주접이 들었다.
그 나무는 우리집에 온 이후로 주접이 들어 시들시들 말라 갔다.
옷이나 몸치레가 추레하거나 살림살이에 궁색한 기운이 돌다

잠시 머물러 잘 수 있는 집을 정하다

관련 예문
그는 전동 어떠한 여관에다가 주인을 잡아 놓고, 다시 문 밖으로 나왔었다.
잠시 머물러 잘 수 있는 집을 정하다

잘 다룰 만한 사람을 만나 제 구실을 하게 되다

관련 예문
말썽만 부리던 그 기계는 주인을 만났는지 김 씨의 손에 들어가자 별 탈 없이 쓰이고 있다.
잘 다룰 만한 사람을 만나 제 구실을 하게 되다

수지 타산을 맞추는 경우에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김 사장은 주산을 놓으며 사업 확장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수지 타산을 맞추는 경우에 이르는 말

결정을 내리다

관련 예문
종대는 인생을 판가름할 그 일에 주사위를 던졌다.
결정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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