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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ㅅ-6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70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선택내용 : 철자순 선택옵션

힘 따위에 영향을 받아 좌우되다

관련 예문
그 일의 성사 여부가 김 과장의 손안에 있었다.
너는 내 손안에 있어.
힘 따위에 영향을 받아 좌우되다

손톱으로 찍어서 자국을 내다

관련 예문
철호가 귤껍질에 손톱 제기는 버릇이 있다.
아이가 손톱 제긴 사과는 이미 먹을 수가 없었다.
손톱으로 찍어서 자국을 내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빤빤하게 놀기만 하다

관련 예문
남편이 아내가 혼자서 살림을 하느라 힘들어도 손톱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아내가 손톱 하나 까딱하지 않고 종시 코웃음으로 보려는 것이 괘씸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빤빤하게 놀기만 하다

무척 야무지고 인색하다

관련 예문
그 사람이 어떤 부탁을 하더라도 손톱도 안 들어간다.
집주인이 늘 냉랭한 표정에 손톱도 안 들어가게 생겼다.
무척 야무지고 인색하다

극히 적은 양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오해의 소지는 손톱만큼도 없었다.
어쩌면 제 사정을 손톱만큼도 몰라주시나요?
극히 적은 양을 이르는 말

일은 하지 않고 가만히 놀면서 지내다

관련 예문
언니가 몇 달째 집안에만 있으면서 손톱을 튀겼다.
일은 하지 않고 가만히 놀면서 지내다

수없이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북 치고 장구를 치며 돌아다니는 악사 앞에 아이들이 송사리 끓듯 모여들었다.
무슨 일로 사람들이 송사리 끓듯 하지?
수없이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속된 말로] 장사를 지내다

관련 예문
그들은 집에 자주 병자를 들이다가 송장을 쳤다.
병자를 들이더라도 집에서 송장 치는 일은 없도록 해라.
[ 속된 말로] 장사를 지내다

밥솥을 다루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우리집 여자들은 모두 솥뚜껑 운전수였다.
솥뚜껑 운전수 삼 년에 밥 태우기는 처음이네.
밥솥을 다루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부끄러움이나 체면을 돌아보지 아니하다

관련 예문
그는 후배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느라 쇠가죽을 무릅썼다.
부끄러움이나 체면을 돌아보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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