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앞에 지니간 차 바퀴 자국을 따라 밟고 지나간다 라는 의미로 앞의 사람과 같은 실패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전철을 밟다]　

분수를 알다

[분간하다. 분별하다] 라는 의미로 선악을 잘 판단해서 행동하거나 매사를 잘 식별해서 처리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상대방에게 어떠한 생활에 돌봄을 받거나 식사나 숙소에 신세를 지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어떠한 물건이나 사항이 겉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그 내막은 다른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유의어로는 紛（まが）い物[모조품] . 似非（えせ）物[가짜] 등이 있다.　

화제를 돌리다.

현실을 외면하다.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다. 안 보려고 외면하다 의 의미를 나타낸다. 이 밖에도 逸らす는 화제를 다른 것으로 돌리는 경우에도 사용하는 표현이다.

부사적 용법으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주로 손 윗 사람을 향해서 이야기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우리말 [말씀드리기 죄송합니만. 외람된 소리 같습니다만] 의 의미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