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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관용표현 ㄴ-1

(관용구, 단어장마스터, 74개, 2013.06.05최종수정)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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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태도로 대하다

관련 예문
지용이는 동생의 일을 나 몰라라 했다.
친한 친구가 많이 힘들다는데 그 사정을 알면서 나 몰라라 할 수 없다.
무관심한 태도로 대하다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여기저기 신세 지며 사는 사람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김삿갓은 평생을 나그네 노릇으로 살았다.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여기저기 신세 지며 사는 사람을 이르는 말

덧없는 이 세상을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이런 나그네 세상 등져 버리면 그만이다.
이 세상은 단지 잠시 왔다 가는 나그네 세상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
덧없는 이 세상을 이르는 말

서로 잘 맞지 아니하고 대립되다

관련 예문
김 노인은 첫 부인과는 금슬이 좋았지만 재혼한 부인과는 나무괭이 등 맞춘 것 같았다.
형제가 저렇게 나무괭이 등 맞춘 것처럼 서로 으르렁대니 큰일이다.
서로 잘 맞지 아니하고 대립되다

당치않은 말을 함부로 하거나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말하다

관련 예문
김 씨가 우리 두 사람이 정분이 났다고 동네방네 나발을 불었다.
그는 홧김에 소주로 나발을 불었다.
당치않은 말을 함부로 하거나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말하다

정신 상태가 해이해지다

관련 예문
우리 반 녀석들은 방학이 며칠 안 남았다고 전부 나사가 빠져서는 공부할 생각도 안 한다.
정신 상태가 해이해지다

정신이 해이해지다

관련 예문
선수들이 큰 경기를 코앞에 두고도 나사가 풀렸다.
형은 수능 시험을 치고는 나사가 풀어져서 놀러 다니기 바빴다.
정신이 해이해지다

해이해진 마음을 가다듬어 정신을 차리다

관련 예문
경란이는 대입을 앞두고 나사를 죄었다.
어수선한 상황일수록 간부들은 직원들에게 나사를 죄어 작업 분위기를 잘 만들어야 한다.
해이해진 마음을 가다듬어 정신을 차리다

하는 짓이나 말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유치하거나 어리다

관련 예문
김 선생이 작은 일에도 그런 질투를 하다니 나이가 아깝다.
신 작가가 그렇게 젊은 나이에 죽다니 나이가 아깝다.
하는 짓이나 말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유치하거나 어리다

어떤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홀로 소외되어 처량하게 된 신세를 이르는 말

관련 예문
선경이는 조용한 성격 때문에 늘 낙동강 오리알 신세였다.
주인을 잃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애견 열 마리는 다른 사람에게 분양되었다.
어떤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홀로 소외되어 처량하게 된 신세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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